우리 아이가 커가면서 혼자 자도록 독립을 시켜야 할때가 오는데.. 아이가 부모님과 같이 자다가 혼자서 자게 되면 무서워서 잠을 못자고 자꾸 깨는 일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저도 언젠가.. 울 아이를 독립시켜서 혼자 자게 해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 지금도 잠을 자다가 제가 없으면 우는 녀석! 언제쯤 독립을 시켜야 할지.. 고민인데 이런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하나 찾았네요^^ㅎㅎㅎ
바로 알록달록하게 예쁜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방 인테리어로 아이가 혼자 자도 무섭지 않도록 아이방을 예쁘게 꾸며주는 것이지요!! 그럼 알록달록하게 예쁜 아이방을 함께 보러 가실까요?^o^
처음부터 강렬한 인상의 아이방 벽지. 이런 벽지가 파는 것인지.. 아니면 부모님이 하얀색 바탕의 벽지에 빨간색 벽지를 동그랗게 오려서 붙인 것인지...! 암튼!!!! 방이 단조롭지 않고 생동감이 있어서 아이가 무척 좋아할꺼 같아요~^^ㅎ
침대옆쪽을 보시면 위와 같이 작은 책상이 있는데 이 책상마저 너무 귀엽다는....ㅎㅎㅎ 벽에 다는 이케아 선반도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폼폼이로 만든 러그.. 앙증맞은 폼폼러그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색상이죠?^^
요렇게 뒤쪽에서 보면 책상이 이렇게 생겼지요~. 이제 혼자자도 무섭지 않을꺼 같아요^o^ 책상은 접었다 펼 수 있는 제품으로 DIY해서 아이방에 하나 달아줘도 괜찮을꺼 같아요~!
옷을 보니 여자아이가 자는 방인 거 같아요^^ㅎ 예쁜 색상의 원피스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와요~!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는 마트놀이도 그리고 아이가 청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도구 세트까지... 온통 아이 위주의 인테리어 소품들과 가구들~! 색상이 알록달록해서 너무 예쁘죠?^o^
한쪽 벽은 이케아 선반을 달아서 전면책장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어요~. 알파벳을 배우는 아이.. 우리나라처럼 엄마의 학구열이 보이는 인테리어 팁이기도 합니다.ㅎㅎㅎ 선반 색상도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의 색깔.. 그리고 그에 맞는 책의 색깔까지~!!! 정말 알록달록의 끝을 달리는 아이방 인테리어인 거 같아요ㅎ 이렇게 꾸며 주면 혼자 자기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이제 씩씩하게 혼자서 잘 잘꺼 같아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