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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런 아기 공주님방의 인테리어 사진들을 준비해 봤는데요. 세상에 엄마 한 명만 믿고 태어난 아기가 머무는 그 공간만큼은 예쁘게 꾸며 주고 싶은 것이 엄마들의 공통적인 마음일꺼에요... 저 역시 그렇지만 그냥 저는 이사할 생각에 참고..또 참고 있는 중 ^^;; 결론은 아기방 인테리어 사진들을 구경해 두고서 제가 이사갈 아기방의 실정에 맞게끔 꾸며줄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기방 인테리어 사진들을 열심해 봐두고 정리해 봐야겠죠?^^ 

 

오늘 보시는 공주님방은 핑크색을 기본으로 하여 꾸민 사랑스런 아기방입니다. 아기침대도 정말 예쁘게 생겼지만 아기침대 뒤로 보이는 벽이 정말 인상이 깊네요. 마치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 길을 연상시키는 사진입니다.ㅎ

 

 

 

전체적인 아기방 인테리어 사진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정말 부러운 것이 외국의 집의 창문은 이렇게 한 방에 두 개씩 나있더라구요.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방에는 창문이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 저도 잘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외국 블로그에서 이렇게 예쁜 아기방 인테리어 사진을 보다보면 뭔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나라 인테리어 기법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실정에 맞게끔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요!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엄마가 모유수유를 하거나 분유를 아기에게 먹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인용 쇼파가 보입니다. 그 앞으로는 발을 쭉 뻗어서 편안한 자세에서 아기에게 우유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아기방 인테리어의 기본 색상은 핑크색과 블루.. 그리고 황금색입니다. 잘 보시면 아실꺼에요^^ㅎㅎㅎ

 

 

 

자세히 보니 커튼 밑 부분에 장식을 해두었는데 이것도 참신하게 잘 만들었네요! 저도 아기방 인테리어를 할때 참고해서 커튼 만들때 달아봐야 겠어요~.

 

 

 

아기침대를 들여다 보면.. 아래와 같이 예쁜 아가씨가 놓여 있고 엄마가 직접 만드신 쿠션들... 핑크색과 황금색의 절묘한 조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핑크색과 황금색은.. 어울릴꺼라고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정말 잘 어울리는 색상인듯!

 

 

 

아기 기저귀를 갈아 줄때 사용하는 건가봐요. 정말 요긴하게 쓰일 꺼 같아요. 저도 아기 기저귀 갈때 항상 방수요에 응가를 묻혀서 빨래를 하곤 하는데 이렇게 실리콘 재질로 된 아기 받침대를 사용하면 물로 헹구면 되니까 정말 편한겠어요~! 아기를 키워보신 맘들은 아시겠지만 아기빨래를 빤다는 것이.. 정말 하루에도 몇 벌이나 되는 옷과 가재손수건.. 정말 이것만 안해도 살꺼 같은 기분^^;;

 

 

 

더 자세히 보시면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아기 얼굴이 위로 가도록 되어 있고 가재손수건 같은 것으로 받혀 놓았네요.^^ 아기가 혹시 말띠???? 저희 아기는 말띠가 예정일이었는데 뱀띠해에 아슬 아슬하게 태어났는데..ㅎ

 

 

 

황금색과 핑크색상이 이 방의 모토라고 말씀드렸죠?^^ 황금색 수납함. 아마도 어마 어마한 보물이 숨어 있을꺼 같이 보인다는ㅋ 그 위에 신발..

 

 

 

바로 요렇게 생긴 아기 신발인데요. 찡이 박힌 것이 정말 귀엽네요~~^^ㅎㅎㅎ

 

 

 

아기방 인테리어라고 해서 반드시 귀엽게 꾸밀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어차피 아기도 크면 아기가 아닌 유아가 될테니.. 그때 다시 인테리어를 해주기에도 애매하니.. 그냥 이렇게 아기방을 꾸며도 될듯~!!! 그나저나 저 아래에 보이는 아기 기저귀 받침대는 정말 탐납니다.ㅎㅎㅎ

 

 

 

사랑스런 공주님이 살꺼 같은 작은 아기방을 구경하셨는데요. 대게 아기방의 모토를 화이트로 잡고 핑크색상 하나로만 잡는데 오늘 소개해 드린 아기방 인테리어는 핑크색상과 골드색상을 섞어서 더욱 세련된 아기방 인테리어를 탄생시켰습니다. 아이방 인테리어 사진들을 계속 올릴 예정인데 너무 공주님방만 올리고 있나요?^^; 다음에는 씩씩한 왕자님방 인테리어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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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나도 귀여운 공주님이 사는 작은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봄에 걸맞은 화사한 파스텔톤의 색상도 어여쁜 공주님이 사는 방이라는 것을 알 수있게끔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아들과 함께 살기에 공주님 방만 보면 두 눈이 휘둥그레~^^ㅎ예쁜 인테리어 소품들도 공주님방의 분위기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해주고 있지요!  

 

2020 봄 인테리어 파스텔톤의 예쁜 공주님방 >>>

예쁜 공주님방.zip
다운로드

 

 

사진이 많은 관계로 모두 올리지는 못하고 몇 장의 사진만 올립니다. 더 많은 사진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사진 파일을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하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봄 인테리어의 감상평은 파스텔톤의 예쁜 공주님방은 화이트를 기본으로 은은한 파스텔톤의 색상이 가미가 된 것이 포인트~.

 

 

 

아기가 자는 침대는 따로 있구요. 아래의 사진처럼 아기 기저귀를 가는 용도로 간편하게 갈 수 있는 간이 아기침대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ㅎ 자세히 보시면 간이 아기침대위로 엄마가 직접 그린 새모양의 그림과 코키리 인형. 창문가에 있는 새모양의 인형들.. 엄마가 부지런하신 분같죠?^^;; 저는 아직까지는 저렇게 꾸며주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 아기가 백일도 안되었기 때문에 항시 옆에서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할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제 생활은 없는듯..ㅎ

 

 

 

엄마가 아기를 보듬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일인용 의자도 정말 맘에 들어요. 저의 로망인 저 의자. 그리고 그 옆으로 작은 의자가 놓여 있어요. 작은 쿠션에 적힌 에덴.. 아마도 아기 이름인가봐요~^^ 위의 사진에서도 새그림위에 에덴이라는 알파벳이 적혀 있더라구요.

 

 

 

거울 앞에 놓인 작은 소품들이 이 방이 예쁜 공주님방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듯 하죠?^^ 자세히 보시면 작은 인형들도 이 방의 주인인 아기의 엄마가 직접 만드신 거 같죠! 저도 아기가 백일이 지나고 고개만 조금 가누게 되면 인형을 만들어서 아기방 거울앞에 놓아줄꺼에요^-^

 

 

 

 

아기방을 꾸밀때에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 바로 아기침대인데.. 저는 아직까진 안방에서 저는 제 침대에서 아기는 침대 바로 밑.. 범퍼침대에서 재우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아기방에 아기를 혼자 재울 수 없는 소심함...^^; 그냥 돌까지는 쭈욱~ 제 방에서 아기와 둘이서 자려구요. 이사를 가게 되면 아기방을 오늘 보신 예쁜 공주님방처럼 정성을 다해서 꾸며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