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이번주 주말에 간단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쿠키를 집에서 만들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 오너먼트의 모양을 낼 쿠키틀이 집에 있지만 없으신 분들은 그냥 종이에 대고 따라 그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구지 쿠키틀이 있어야지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어떻게 만드는지 우선 완성작을 보시고 말씀드릴께요. 완성작을 잘 보시면 허전한 벽에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무늬를 이용하여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인듯!!!^^

간단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의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준비물은 바로 반짝 반짝하는 종이인데요~. 이것이 없다면 그냥 무늬나 색상을 적당한 것으로 골라서 준비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색마분지나 색종이를 이용하여 풀을 이용하여 붙이셔도 상관은 없으세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쿠키틀은 구지 저렇게까지 준비안하셔도 됩니다. 그림을 종이의 뒷면에다가 모니터를 보시고 똑같이 스케치 하신 다음 자르셔도 무방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간단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의 과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1. 간단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 원하는 글자와 모양을 본을 떠서 종이의 뒷면에 그려줍니다.

2. 간단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 종이의 뒷면에 그린 글자와 그림들을 하나씩 가위로 오려줍니다.

3. 간단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 벽에 미리 종이 테이프를 이용하여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잡아둡니다. 이것은 나중에 떼어낼 꺼에요~.

4. 간단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 위에서 오려 두었던 종이를 하나씩 트리 모양의 틀에 맞추어서 붙여줍니다. 뒷부분에 접착력이 없다면 풀이나 본드를 이용하여 붙여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붙이실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림과 글자를 적절히 섞어서 글자를 중간쯤에 가게 붙이면 더욱 세련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이 됩니다.

그림과 글자를 모두 붙이시고 나면 겉테두리에 붙여 두었던 테이프를 떼어내면 됩니다~. 어떤가요? 정말 간단하고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이 되었지요! 요렇게 만드는 방법은 공간과 장소를 제한하지 않고 어디에서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관문에 붙여 두셔도 되고 아이방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붙여 두셔도 되고 베란다 창문가에 붙여 두셔도 한결 운치있어 보이는 인테리어로 탈바꿈 할꺼에요^o^

저는 제가 쓰는 책상앞에 간단하게 만들어서 붙여둘꺼에요~.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거든요^^ㅎㅎㅎ 비록 반짝거리는 종이는 없지만 색마분지를 사서 아래에 보시는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화려하게 꾸밀 생각입니다. 주말에 심심하게 놀면 뭐하겠어요^^; 배도 이제 점점 불러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더 불러오기 전에 집에 간단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나 들여놔야 겠습니다.^^ㅎ

집에서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프로젝트! 위와 같이 트리모양의 틀에 그림과 글자를 넣어보셨다면 다른 모양.. 즉, 종모양이나 루돌프 등의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모양의 틀을 잡아서 꾸미는 것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한 가지 모양은 지겨우니.. 방마다 다른 모양으로 꾸미는 것도 재미있을꺼에요~. 제가 소개해 드린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중에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니 꼭 한 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드릴텐데요. 우리 주변에 못쓰는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아주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에 대하여 소개해 드릴께요^^ 처음봤을때는 재활용품인지조차 구분을 못했던 상황인지라..ㅡ..ㅡ 어쩜 이리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정교하게 만들었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그럼 재활용품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한 번 같이 보러 가실까요?^o^

집에서 못쓰는 조금 두꺼운 종이를 가지고 밑부분을 넓게, 윗부분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밑부분보다 조금은 좁게 테이프로 연결하여 붙여줍니다. 그리고 긴 이등변 삼각형의 모양으로 밑바탕이 될 종이를 오려줍니다. 이때,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의 크기는 본인이 원하시는 크리를 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크기를 따라하기 보다는 어디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치할 것인지에 따라서 크리스마스 트리의 크기를 정하시면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거실에 놔둘 용도이면 크기를 조금 크게 만드는 것이 분위기를 확 살릴 것이고 현관문앞에 달 용도이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조금 적게 만들어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 다음으로 색한지를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색한지는 문방구에 다 파는 제품. 안그럼 색한지 대신 그냥 예쁜 종이 냅킨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종이냅킨을 이용하여 예쁜 달 모양의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아주 예쁜 침실용 인테리어 소품이 완성이 되더라구요~! 그럼 색한지를 준비하셨으면 반으로 길게 접어서 아랫부분만 사진과 같이 가위집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끝까지 가위집을 넣으시면 안되구요.

벽에 미리 오려 붙여둔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의 기본이 되는 밑종이에 색한지를 붙여줍니다. 이 작업이 조금 인내의 작업이 될 수도 있으니 조금만 참고 붙여주세요^^ㅎㅎㅎ 풀을 이용하여 붙여주시는 것이 제일 간편하고 색한지도 아주 잘 붙는답니다. 구지 테이프를 이용하여 붙여줄 필요가 없으세요. 그냥 집에서 예전에 쓰던 딱풀이 최고!!!! 아니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물풀도 괜찮습니다.^^

하나 하나씩 색한지를 오려서 벽에 붙여주시면 아주 아름답고 신기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 재활용품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도 정말 쉽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는 트리의 본체가 되는 나무를 사는 것이 가격적인 면에서 매우 부담스러운 일인데 이렇게 간단하고도 돈이 별로 안드는? 아마도 밑바탕이 되는 종이는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니 돈이 안들어갈 것이고 색한지가 없으신 분들은 이것을 문방구에서 사는 일밖에 없으니.. 아마도 3,000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가 완성이 될꺼에요~!

올한해 무척이나 춥다고 하는 겨울...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로 기분전환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저는 이미 요 놈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작년에 결혼을 하고 나서 크리스마스 트리하나를..만들지 못해서 기분이 무척이나 우울했는데 올해는 반드시 내 손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ㅎ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집에서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