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니와 여동생이 함께 쓰는 자매방 인테리어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언니와 여동생은 앙숙과 같은 존재이지만 커서 생각해 보니 언니가 있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자매지간에 함께 방을 쓰고 생활하면서 커가는 과정에서 자매방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하고 생각하던 찰라에 자매방 인테리어 사진을 한 블로그에서 발견하게 되었는데 제 맘엔 오늘 보실 자매방 인테리어가 맘에 쏙~드는데 함께 보러 가실까요?^o^

자매방 인테리어의 기본은 핑크색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천장, 의자, 이불보, 액자틀에 핑크색상을 넣어서 간접적으로 이 공간이 자매가 함께 쓰는 방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듯 합니다.!

자매가 함께 쓰는 방의 인테리어는 창문을 중심으로 양쪽에 침대를 하나씩 두어서 같은 방이지만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여 각자의 공간을 구분하여 둔 것이 인상적입니다.

벽지는 화이트로 천장은 핑크색으로 꾸며 놓은 특이한 인테리어에요^-^ 기본베이스를 화이트로 깔아두어서인지 깔끔하면서 로맨틱해 보이는 자매방 인테리어입니다.

오늘 보신 자매방 인테리어 사진들에서 여자들만의 공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색감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는데요~. 여자들의 방이라고 해서 핑크색상을 반드시 써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은 없지만 자라나는 소녀들을 위한 로맨틱한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정서적인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