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빵집과 외국의 빵집은 무엇이 다를까요? 오늘 보시는 해외 베이커리샵을 보시면 그 차이점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과감하고 자유로운 해외 베이커리샵을 보시면 아마 모두들.. 이렇게 인테리어하고 살고 싶은 욕심이 나실꺼에요^^ㅎㅎㅎ 그럼 해외 베리커리샵 투어를 떠나볼까요?^o^

천장에 달린 인테리어 소품들이 일단 눈에 들어오네요~! 베이커리샵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하여 예쁜 종이컵들을 천장에 옹기종기 달아두었어요^^

인테리어만 예쁜것이 아니랍니다. 다양한 빵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대중화 되어 있지 않은 컵케익. 올드패션이라고 적혀있는 컵케익을 보니 정말 두 눈이 행복하네요ㅎㅎㅎ

한 쪽에서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이렇게나 예쁘게 꾸며 놓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일반 가정집의 책상 풍경처럼 아늑하고 상큼하게 꾸며 놓았어요^-^

이건 또 뭘까요?? 각설탕? 음... 코르크마개인가??? 아직도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술품이라고 말할 정도로 눈부신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샹드리에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장식들..

아래 보이는 두 분이 이 빵집의 주인분들이신가봐요~! 후덕하게 생기신 모습으로 보아 정말 맛있는 빵을 만드실꺼 같지 않나요?^^ㅎㅎㅎ

어떠신가요? 우리나라의 빵집과는 그 개념자체가 달라보이지 않나요?? 우리는 빵만 사서 집에 들고가서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에서의 빵집은 그냥 일반 가정집처럼 생각하여 먹는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도 매우 중시 여기는 거 같습니다. 호화스러운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왠지 정감가는 인테리어 소품들... 저희집 주방도 이렇게 꾸며 놓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