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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를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주변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다 쓴 휴지심을 이용한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를 해볼꺼에요~^^ 다 쓴 휴지심으로 무엇을 만드느냐..하면 벽에 걸 동그란 선반을 만들껀데요. 오늘의 핵심 포인트는 새물건이 아니라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이므로.. 무조건 다 쓴 휴지심으로만 만드셔야 한다는 점^^;; 저는 미리 만들어 봤는데요~. 휴지심보다는 조금 두꺼운 키친타월을 이용하시는 것이 조금 더 두께감이 있어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휴지심과 같은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함께 보러가실까요?^-^

 

우선 준비물은 아래에 보시는 것과 같이 다 쓴 휴지심, 젯소, 붓, 포장지, 딱풀, 오공본드 이렇게 준비하시면 되겠어요~!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는 재료도 간단.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들시면 되지요~^^ 아참!!! 만약에 젯소가 없으신 분들은 그냥 하얀색 페인트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o^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첫 번째 작업은 똑같은 간격으로 휴지심을 잘라주세요. 선반을 만들어서 벽에 걸어둘꺼기 때문에 그렇게 두껍게는 자르실 필요는 없구요. 아래의 사진과 같은 사이즈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두 번째 작업은 위에서 말씀드린 젯소를 이용하여 휴지심 안쪽을 골고루 칠하여 줍니다. 바깥은 칠하지 않아도 되세요~. 어차피 무늬가 이쁜 포장지를 이용하여 겉면에 붙여줄 것이기 때무에 그냥 안쪽만 신경쓰셔서 하얗게 .. 뭉치지 않도록 칠해 주세요!

 

 

 

맨 윗부분의 두께감이 느껴지는 곳까지 칠해주셔야 나중에 앞에서 봤을때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요~^^ㅎ 아래 사진의 오른쪽이 바로 완성 사진입니다..따로 붙인 포장지는 포장지느낌이 나지 않고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인상을 주는 아주 예쁜 포장지네요, 이렇게 동그랗게 말지 않아도 따로 사지 않아도 휴지심만을 이용하여 선반을 만들 수가 있지요...ㅎㅎㅎ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를 하면서 가장 보람되게 느껴졌던 부분은 바로 완성된 작품을 보면서 입니다. 억지일순..있겠지만 그만큼 희소가치성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마지막 과정은 이제 이렇게 겉표면까지 붙여둔 휴지심들을 연결만 시키면 되는데요. 여기서는 오공본드를 이용하여 휴지심끼리 붙여주시면 됩니다. 모양은 벌집모양으로 만들면 효율성이 배가 됩니다. 벽에 걸었을때 균형이 바로 잡히게 되는 원리랍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보시는 사진이 바로 다 완성한 휴지심을 이용한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입니다. 누가 이 것을 보고 휴지심이라고 힐까요?ㅎㅎㅎ

 

 

 

이렇게 다 쓴 휴지심인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는 대성공!!!!!! 레고인형들을 올려두었어요~. 너무 큰 인형은 올려두기 힘들어요^^;; 균형이 자칫 잘못 어긋날 수도 있기 때문에 휴지심의 면적의 2/3정도 차지할만큼의 물건들을 올려두시면 좋습니다.!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라는 주제에 정말 잘 어울리는 예제였습니다.^-^

 

 

 

이렇게 벽에 걸어두니까 감쪽같죠?ㅎㅎㅎ 절대로 휴지심이라고 의심못합니다.! 남자아이방에 걸어둔 요런 인형보관함을 재활용품 리폼을 통해서 누구든지 충분히 만드실 수 있다는 점. 이제부터 휴지심을 절대로 버리시면 안됩니다.^^ 휴지심으로 생활용품 만들기를 해야 하니까요!

 

 

 

 

휴지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가 가능할터인데, 오늘처엄 휴지심을 잘라서 선반을 만들 생각을 어찌 다 하였을까요?^^ 역시 평상시에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라는 주제를 항상 머릿속에서 지우지 않고 있어야 할듯 합니다.ㅎㅎㅎ 집안에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재활용품으로 리폼이 가능한지 꼭~~ 연구해보시고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같이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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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작업공간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집에서 홈메이드 옷을 만들어 입고, 천을 미싱으로 박아 커튼, 이불을 만드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이제 집에서 못 만드는 것이 없는.. 초울트라 엄마들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엄마들의 작업공간 인테리어 사진모음을 준비해 봤습니다.^o^

 

처음 보는 사진은 정말 알록달록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이 방이 학생이 쓰는 방처럼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삼각자가 걸려 있는 모습이 마치 아이가 쓰는 방인양 착각하기 쉬울꺼 같아요^^ 벽에 달려있는 보드는 이쁜 천으로 데코해 두고 한 눈에 찾기 쉽도록 가위, 펜등을 수납하였어요!

 

 

 

엄마의 취미인 뜨개질과 바느질... 이러한 모든 잡동사니 소품들을 한 군데 보기좋게 정리정돈을 잘 해두었어요^-^ 이 방 엄마의 리폼(DIY) 솜씨가 대단한 거 같아요^^ㅎㅎㅎ

 

 

 

제일 부러운 미싱...저게 있더라면 저는 제가 옷을 만들어 입었을꺼에요^^;; 많은 종류의 패브릭 천도 색깔별로 수납!! 그런데 의자가 너무 불편해 보이네요^^;

 

 

 

이 방도 엄마의 사랑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작업공간!! 작업공간이 따로 있는 엄마들의 공통점은 집안 곳곳을 아름답고 실용적이게 꾸밀 수 있다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다는 거에요^-^ 그런 능력!!!! 완전 부럽^^;

 

 

벽지의 색을 한 톤 다운시켜 작업공간이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주고 있는 사진! 저는 이런 구도의 작업공간이 제일 일하기 편리할 꺼 같아요~! 벽에 걸려 있는 조명과 미싱, 바로 옆에 실통, 그리고 벽에 걸려 있는 가위... 모두 다 한 눈에 찾기 쉽도록 배열해두고 정리해 둔 모습이에요~^^

 

 

 

비밀의 천막! 아마도 여기 흰 천 뒤에 엄마의 작업공간이 숨어있는 거 같아요^^ㅎㅎㅎ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한 예에요~. 따로 책상을 길게 두지 않고 작은 좌탁하나 앞에 놔두고 잡동사니는 흰천 뒤에 가둬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공간~! 작은 공간에서는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

 

 

 

아래 사진은 엄마의 작업 공간이 아니라 마치 집 한쪽 구석에 비치된 수납장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케아가구라고 하는데, 문을 열어보진 않아서 얼마나 실용적인 공간이 숨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일꺼 같긴 해요^^!

 

 

 

이렇게 오늘은 엄마의 비밀스런 작업공간...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작업공간 인테리어 사진 모음을 보셨습니다. 일을 할 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정리정돈을 해둠으로써 더욱 깔끔하게 느껴지고 실용성있는 인테리어를 하신다면 정작 일할 맛이 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