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활 소품들을 가지고 리폼 해보신적 있으시나요? 저는 다 쓴 고추장통을 이용하여 탁상시계를 만든 적이 있는데 새로 물건을 사는것보다 훨씬 보람됐던 거 같아요~^^ 물론 돈을 들여 새물건을 사는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 손으로 만들고 리폼해 보는 것도 매우좋습니다. 오늘은 리폼전과 후의 사진들을 준비해 봤는데요.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팁들이 많이 있으니 함께 보러 가실까요?^-^

제일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리폼전  사진은 바로 아기침대인데요. 아기가 어렸을때 쓰고 쓸 곳이 없어서 처치곤란했던 바로 아기침대인데요~. 이것을 어떻게 변신 시켰는지 확인해 볼까요?

바로 2단 수납장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눕혀 있던 아기침대를 세워서 중간에 칸을 하나 덧대어서 근사한 수납장이 완성이 됐어요~^^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은 이제 아기침대 버리지 않아도 되겠어요!

그다음으로 리폼전과 후의 사진을 보실텐데요~. 이번에도 아주 평범한 재료인 상자를 가지고 리폼에 들어갑니다. 얼마나 서프라이즈하게 바뀌는지 함께 보실까요? 

밧줄이 왜 있었나하니 이렇게 멋진 그네로 변신을 했네요. 아이의 두 다리가 들어갈 공간만큼 뚫고 밧줄을 매달아 근사한 그네가 완성이 됐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빠의 사랑 그네~^^

이건 뭐죠? 음..  엄청 큰 바퀴인데 용도는 잘 모르겠으나 이것을 가지고 무엇으로 리폼을 할지 벌써부터 궁금ㅎ 리폼 후의 사진을 빨리 보러 가실까요? 

세상에나..  엄청나게 근사한 식탁으로 리폼이 되었네요^^ 바퀴모양을 뒤집어서 식탁으로 사용하다니...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이렇게 근사한 식탁이 완성이 됩니다!

이번에 보실 리폼전의 사진은 동물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눈여겨 잘 보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흔히 쓰는 수납장인데 낡아서 버리기 직전의 비쥬얼이네요..! 리폼후의 사진을 빨리 보러 가실까요?^^

짜쟌~~~^^바로 멍멍이 집으로 변신을 했네요! 검은 색상으로 페인팅을 한 뒤 바니쉬로 마감을 하니 완전 새것같아 보이죠?ㅎ 수납장이었던 만큼 문도 달려 있어서 사생활(?) 보호도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보실 생활 소품 리폼전 사진은 오래된 의자 2개인데요. 의자는 리폼하는 범위가 한정이 되어 있어서 요 의자 2개가 어떻게 변신을 하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저도 집에 있는 의자 2개를 변신시키고 싶었는데 잘 봐둬야 겠어요.

음... 리폼하신 분은 정말 대단한 창의력의 소유자!! 근사하고 멋진 2인용 쇼파가 완성이 되었네요~^^ 굳이 쇼파를 살 필요가 없이 이렇게 의자를 가지고 리폼하면 되겠어요.

리폼은 금전적으로도 절약이 되지만 만든 후에 그 보람을 생각하면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작업입니다. 오늘 보신 리폼으로 집에 있는 생활 소품들을 확인해 보시고 위에 보신 리폼후의 사진들처럼 오래됐다고 버리지 마시고 리폼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방이 예쁜 가구로 꾸며진 상상을 몇 번씩 하곤 하는데.. 오늘 만나보실 아이방 인테리어는 아주 예쁜 가구로 꾸며진 공주님 방 인테리어입니다.^^ 저는 아들을 낳아서 따라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지는 인테리어인데요^^; 아무래도 조금 공주풍의 인테리어가 아들방에 접목하기에는 조금 버거운 면이 있네요ㅎ 오늘은 공주님이 있는 분들이 따라하기 좋은 아이방 인테리어를 준비했으니 오늘도 아이방 인테리어에서 많은 팁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사진 파일이 많아서 아래에 예쁜 가구로 꾸며진 아이방 인테리어 사진들을 압축하여 올려 두었으니 좀 더 상세한 사진들을 감상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파일을 다운받아 주세요^^!

예쁜 가구로 꾸며진 아이방 인테리어 더 보기 >>> 

예쁜 가구로 꾸민 아이방 인테리어.zip

다운로드

예쁜 침대... 그리고 그 옆에 화이트 색상의 커튼이 달려 있는 상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아이방 인테리어에서는 특히 침대와 그 옆 창문가에 드리워진 커튼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그것도 공주님이 사는 방에는 얼마나 예쁜 가구들과 예쁜 소품들이 차지하고 있을런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공주님방 인테리어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구요~.아이 혼자서 쓸 수 있는 침대와 그 옆으로 보이는 작은 창.. 그리고 하얀 커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그리고 조그맣게 옆으로 보이는 옷장이 오늘 워너비라고 말할 수 있는 포인트 가구인데요. 아이방 인테리어를 하시면서 직접 DIY로 그려주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바로 아래 사진에서 좀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께요^-^

아이방 옷장에 화려한 공작새 두 마리가 앉아 있는 모습이에요. 이렇게 평범한 가구에 직접 그림을 그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옷장의 문이 특이하게 중간에 달려 있다는 것이 독특한데 고가구를 조금만 손보셔서 아이방에 어울릴법한 가구로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저는 울 아들 방에 평범한 옷장을 하나 사서 직접 그림도 그려주고 예쁜 손잡이도 달아주고 해서 옷장을 리폼해 줄 생각이거든요^^

공주님이 쓰는 침대 헤드 뒤로 사랑스런 하트 무늬들이 활짝 피어있네요! 침대도 빈티지한 색상으로 다시 칠하고 사포로 밀어서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색상도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한 올리브 그린 색상이에요^^

아이가 편히 잠을 잘 수 있도록 스탠드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데 새벽에 수유를 할때는 스탠드가 반드시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있는 중인데 마땅히 맘에 드는것이 없어서..걱정했는데 요렇게 심플한것도 아이방에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이제 봄의 기운이 물씬 나는 날씨인데 아이들방을 좀 더 화사하게 바꾸어 주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아이방을 인테리어 한다고 해서 거창하게 하실 것은 없고 오늘 보신것처럼 직접 만든 단순한 인테리어 소품만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는 사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