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방인테리어'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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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내 뱃속에 아이가 남자아인지..여자아인지....에 따라 예비 엄마들은 아이의 옷색깔에 맞춰서 구입한다고 하는데.. 혹시라도 내가 생각했던 아이의 성별이 달라서 당황했던 적은 없으셨는지요?^^;; 뭐..요새 병원에서 왠만하면 아이의 성별쯤이야...다 얘기해 줘서 그러한 일은 없겠지만~!!! 해외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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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실 예비부부의 아이방 꾸미는 노하우도 여기 숨어 있답니다. 좁은 방을 인테리어 하는 노하우도 숨어 있는 포스팅이에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모를시엔 아이방의 분위기를 모던하게 꾸미는 것도 일종의 노하우겠죠?^^

 

 

 

딜런이라는 이름의 아이방이에요~. 딜런이라고 하니...남자아이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여자아이이름같기도 하고^^;; 나중에 다시 이 분의 블로그에 방문해봐야 겠어요^^ㅎ 그래야 남자아이였는지, 여자아이였는지가 분명히 알수 있으니까요~! 왕궁금^^ㅋ

 

 

 

새로 태어날 아가야인 딜런의 침대모습이에요~.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깨물어 주고 싶은 침대네요~^^ 침대에 묶어 놓은 주황색 리본...별거 아닌거 같지만 정말 아이의 감성을 자극할 만한 인테리어 소품이네요^^ 특히 침대 뒤로 보이는 잠자리벽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저는 못본 디자인이라 갠적으로 가지고 싶네요^^;; 아이의 충만한 감성을 자극할 만한 벽지!!! 이것도 하나의 인테리어 효과라고 볼 수 있겠죠?^-^ 바닥에 깔린 러그도 아이가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중성적인 느낌의 러그를 코디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딜런이 태어나면 가지고 놀 인형, 그리고 딜러의 이니셜인 d가 새겨져 있는 아이의 베게.. 이건 딜런의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신 베게같아요~! 이렇게 아이가 태어날 공간을 꾸미면서 엄마는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아... 침대안의 아이를 위한 세심한 배려~!!! 사방으로 둘러싸인 쿠션들... 아이가 다치지 않게 배려하는 엄마의 마음이겠죠?^^ 인형도 직접 만드신 듯@.@ 전 인형에 대한 환상이 조금 있어요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언니와 가지고 놀던 인형놀이... 마루인형이라고 불리던 미미인형부터... 곰돌이 인형까지~! 아버지가 사다주시면 언니와 밤새도록 가지고 놀던 추억...그립네요^^;;

 

 

 

아이의 방구조중 가장 맘에 들었던 3단 선반과 정말 편할꺼 같은 의자~! 아랫공간은 의자를 두어 엄마가 아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윗공간은 아이의 책과 물품을 두어 정리하는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하면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공간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좁은 아이방 꾸미기의 노하우가 숨어있답니다^^ 아래의 의자는 크게 만들어서 우리집 거실에 오빠가 티비편하게 볼 수 있도록 놔두고 싶어요^^ㅎㅎㅎ 아마도 정말 정말 좋아할 꺼 같아요!!  선반위에 보이는 하마, 사자, 기린 인형.. 그리고 아이가 읽을 조그마한...아니 아이의 엄마가 읽어줄 책들! 딜런의 엄마는 딜런을 보기 위해 정말 많은 날들을 기다려 왔을꺼에요~. 이렇게 세심하게 아이방을 꾸며준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인테리어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해도 아이를 생각하는 맘으로 꾸민다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쑥쑥!!!! 자랄꺼 같아요^----^

 

 

 

 

3단 선반위의 하마인형~. 알고 보니 가죽으로 되어 있는 비싸보이는(?)하마인형이었네요^^;; 아이가 물고 빨아도 괜찮은 재질같아 다행이네요^^ 이건...집에서 만들기엔 조금 힘들어 보이는 인형이에요. 아마도 수공예로 만든 인형은 아닌 것으로 나혼자 추정중^^;;; 그래도 이뿌다!!!!ㅡ.ㅡ 이쁜거, 좋은거...다 해주고 싶은 맘이 바로 부모의 맘일꺼에요~

 

 

 

아이가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명이에요~. 이렇게 이쁜 조명은 어디파나요??아흑....한국에서는 이런 조명이 어디 파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잘때 깜깜한 밤에서 아이를 지켜주는 벽조명... 아마도 엄마와 같이 자니까 무섭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조명하나로 든든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었어요^o^

 

 

 

이 의자!!!! 저번에 친구 돌잔치에 간다고 들른 건물에 필웰가구점을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아래의 의자 사이즈보다 4배만한 의자를 봤어요!!!! 오빠가 앉아 보더니 이거 당장 사자는 기세로 말했거든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담에 사고 내가 더 편리한 의자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나왔지요.. 그래서 얼마전에 앉아서 편히 볼 수 있는 좌식 대쿠션을 하나 만들어 주었다는^^ㅋ 약속은 지키는 저입니다^^;;;

 

 

 

딜런의 엄마가 이 방에서 가장 맘에 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찍은 오렌지 코끼리 쿠션이에요~. 저도 맘에 드는 쿠션이네요^^ 이런건...시중에 팔지 않으니 그냥 코끼리가 찍힌 천을 떼다가 만드는 수밖에 없겠어요^^ㅎㅎㅎ 정말 이참에 쿠션도 하나 새로 만들어야 할듯!!!! 오빠에게 앉아서 기댈 수 있는 좌식의자는 만들어 주었는데, 양 옆구리에 끼고 있을 쿠션하나가 없어요^^;; 저는 코끼리말고 다른 동물이 프린트되어 있는 쿠션을 만들어 주겠어요!!

 

 

 

 

이렇게 오늘은 아이의 성별에 상관없이 꾸며 놓은 아이방 인테리어를 함께 보셨습니다. 아이방을 꾸밀때, 부모님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하던데.. 아이가 이 방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 노는 모습만 상상해도 좋은가 봐요~! 저도 그 기분을 얼릉 느껴 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아이방을 꾸미는 노하우를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아이는 정말 무섭도록 빠르게 성장하므로 너무 아이방을 알록달록하게 어리게 꾸며서는 몇 년 못가서 인테리어를 다시 손봐야 하는 경우가 생겨버려요~! 그래서 아이방이라고 할지라도 인테리어를 모던하게 아기침대만 없애더라도 유치원,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쓸 수 있는 ...어색하지 않는 인테리어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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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 듯한 방~! 여기가 바로 그런 곳이 아닐까 싶어요~^^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하여 두 자매의 방을 이쁘게 꾸며놓은 어머니가 계시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미국에 사는 20달된 아기와 3살된 언니가 사는 아주 작은 방인데요. 내가 딸을 둘 낳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방을 꾸미기에 여념이 없을꺼 같기도 합니다^^ㅎ

 

자~~! 그럼 사이좋은 두 자매가 사는 작은 방으로 함께 가볼까요?^^

 

벽면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는 아이의 이니셜!!! Rembot 과 Shark의 첫자를 딴 R과 S인거 같아요~^^ 두 자매가 쓰는 아이침대는 이케아 제품이라고 합니다. 

 

 

 

 

두 자매의 엄마는 이렇게 아이방꾸미기를 소개했네요~. 좁은아이방을 인테리어하기 위한 첫 번째 솔루션은 옷장을 제거하는 대신, 벽에 선반을 달아 공간을 활용하고, 책장을 눕혀서 바구니를 넣어 그 안에 장남감, 인형 같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잡다한 물품들을 수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이 무엇으로 만든 인형집 같나요?? 바로 못쓰는 서랍 두 개를 세워서 이어 붙인 거라고 합니다.!!! 엄마의 서랍 리폼솜씨가 대단~!!!!!

 

못 쓰는 서랍 두 개의 변신~> 홈 메이드 인형집이 탄생했네요^-^

 

 

 

두 자매가 사는 이 방은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이에요~. 아이의 감성과 활동을 고려한 방배치네요. 덕분에 환기도 잘 되는 곳이어서 요즘같이 알레르기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웰빙 아이방인테리어입니다^^

 

 

 

아이방답게 알록달록한 색상을 써가면서 세심하게 꾸민 흔적이 엿보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아기가 이 집 막내인가 봐요~! 완전 뒷모습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

 

 

 

이 방 주인의 첫째인듯 싶어요~! 언니가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

 

 

 

아이방인테리어를 자주 접하시다 보면 가장 많이 보실 수 있는 것이 바로 가렌더에요~! 천장에 삼각형 모양으로 달려 있는 깃발같은 것이 가렌더입니다.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나중에 한 번 적용해 봐야 겠어요^^

 

 

 

침대밑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의 장남감을 여러군데 나누어 수납을 해요~! 아래에 보이는 장난감도 서랍손잡이를 이용해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거 같지 않나요??^^

 

 

 

이렇게 옷을 한 곳에다가 모아두어 찾기 쉽게 라벨을 붙여 두었어요~! 두 자매의 엄마가 집정리의 달인이십니다^^ 옷걸이에 걸린 아이옷은...정말 귀엽네요^-^ 옷이 조그마하니 옷걸이도 조그마한...!

 

 

 

위 사진의 맨 윗칸 오른쪽에 보이는 철제박스함~! 무엇을 담아 놓은 사진인지...궁금합니다^^ 그런데 이 철제박스함~~너무 탐나는 제품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곳이 있는지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

 

 

 

오늘은 보통 여자 아이들이 살법한 약간은 평범하지만, 그 속에 무궁무진한 엄마의 리폼솜씨로 인한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방인테리어였습니다. 못쓰는 가구를 리폼해서 다시 사용하는 것은 우리나라 엄마들의 생각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게 결론이네요^^!

 

좁은 아이방 인테리어로 고민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합니다^-----^  

 

 

위에서 보신 아이방 인테리어 소품을 더 구경하시려면

여기 >>> https://coupa.ng/bELI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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