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답답하고 무더운 여름을 위한 시원한 비치 오아시스 하우스 투어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비치 오아시스라는 시원함이 요즘같이 무더위와 장마를 오고 가는 날씨에 매우 적합한 인테리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확실히 여름인테리어는 시원한 것이 대세라는 것을 알 수 있을만한 사진들을 준비해 봤습니다.^o^
1, 2층으로 구성이 된 비치 오아시스 하우스는 아래의 사진을 보다시피 1층에 아주 넓은 주방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방 찬장 싱크대가 없어지고 있다는 것은 제 블로그를 자주 놀러 오신 분들이라면 눈치채셨을 텐데요~^^ 자주 쓰는 식기자재들을 긴 선반을 이용하여 손이 닿는 곳에 올려 놓으면 더욱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싱크대안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아서 그릇들을 쓰지 않고 나중에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눈에 띄게 선반위에 놓아두면 쓰기에도 편하고 보기에도 좋구~일석이조입니다^-^
2층은 침실위주의 인테리어를 꾸며놓은 공간들이 대부분입니다. 파도를 연상시키는 서핑보드가 눈에 들어오고 다양한 레져생활을 하시는 분이지 싶어요^^ㅎ 책상도 각도가 매우 특이! 약간 기울어져 있어서 정말 실용적일꺼 같아요.
창가에 위치한 공부방. 푸른 하늘이 바로 보이는 이 곳에서 공부를 한다면... 성적향상을 기대해봐도 좋을꺼 같지 않나요?^^; 예쁜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들보다는 실용성 위주의 인테리어를 한다는 것이 특징인 하우스 투어입니다.^^
침실인테리어와 서재인테리어를 한 공간안에서 볼 수 있는 방. 침대 프레임의 색상과 화이트의 색상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창가쪽 공간을 수납장을 짜서 책들을 보관하는 이런 센스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ㅎㅎㅎ 확실히 생각의 전환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좀 더 많은 사진들이 있으나 블로그 포스팅에 모든 사진을 올리지 못한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아래에 더 많은 비치 오아시스 하우스 사진들이 있습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신기한 인테리어 팁들이 숨어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자세한 하우스 투어 >>> 트레이시와 롭의 비치 오아시스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