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평수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틈새수납인테리어인데요~. 좁은집인테리어를 구상할 시에 가장 먼저 고려할 부분이 바로 정리정돈입니다. 수납을 제대로 할 공간이 있어야 집이 훨씬 넓게 보인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좁은방에 정리정돈을 위한 틈새수납인테리어 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을 보시면 현관쪽인테리어를 나타낸 사진인데요~. 현관 바로 옆에 있는 문짝에 필요한 물건들을 바로 바로 쓸 수있도록 문짝에다가 걸 수 있도록 주머니를 만들어 놓았네요~^^ 이렇게 찾기 쉽게 투명비닐로 된 주머니는 아주 실용적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또 하나의 문짝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안방쪽 사진인듯 보이네요. 뜨개질을 하는 안주인의 방인양...털뭉치가 바구니마다 담겨져 있네요^^ 문인테리어는 문뒷쪽으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서 작은평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아래에 보이는 사진 또한 문에 걸 수있는 문걸이 수납장입니다. 아무래도 학생방 인테리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좋은 방법이네요~. 구지 좁은 공간이라면 책꽂이나 책장을 두지 않아도 자잘한 소품이나 책을 수납할 수 있는 문걸이 수납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보았던 문걸이 수납장이에요~. 이렇게 생긴 문걸이 수납장은 인터넷에서도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아마도 우리나라는 이렇게 길~~~게 나와 있는 수납장은 못 본듯 하네요^^ㅎ

욕실문에 걸고 사용하면 좋은 문걸이 수납장이에요. 공간활용을 적극적으로 하실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인 문걸이 수납장은 좁은집 인테리어 하실 때에 적극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욕실장을 따로 달 수 없는 구조이거나, 작은 평수의 욕실이라면 잡다한 욕실소품을 이렇게 문걸이 수납장을 이용하여 수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다음으로 보여드릴 사진은 안방에 걸어둘 만한 문걸이수납장이에요~. 거울과 메뉴큐어를 담아 놓은 문걸이 수납장... 아마도 요런 건 좁은공간에 수납한다!!!라고 선전하는 인테리어라기 보다는 일부러 인테리어 효과를 내기 위한 수납인테리어같아 좋네요^o^

화려함의 극치인 악세사리 보관을 위한 문걸이 수납장입니다.! 이런건 악세사리 전문점에서나 볼 수 있는 건줄 알았는데... 정말 화려하고 이뻐 보이는 수납인테리어네요~^^ 저도 귀걸이를 많이 모으는 편이어서 이렇게 진열해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따로 악세사리 정리함을 사지 마시고 문을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신발수납인테리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명신발진열장을 모아봤는데요~! 아래에 보시는 사진은 조금은 평버만 신발진열장이네요^^ㅎ 아마도 신발을 한 짝씩만 넣을 수있어서 공간을 활용한다는 차원에서는 조금 아쉬운 문걸이 수납인테리어네요^^;; 

처음보고 우와~~~~~~!!!!!! 하고 감탄한 사진인데요~! 붙박이 장뒤 문짝에 거는 문걸이 수납장을 신발 보관함으로 이용한 사진이에요^^ 아마도 신발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집인가봐요^^ㅎㅎㅎ 틈새수납의 일인자이십니다!!! 공간활용을 매우 잘했거니와 미적인 감각도 고려한 인테리어입니다.^^

오늘은 남아 도는 공간인 문짝 뒤의 마술 ...문걸이 수납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좁은집을 탓하기 보다는 좁은집인테리어에 걸맞는 수납인테리어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작은평수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너무 복잡하지 않게 적절한 선에서 공간활용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어디선가 본 듯한 방~! 여기가 바로 그런 곳이 아닐까 싶어요~^^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하여 두 자매의 방을 이쁘게 꾸며놓은 어머니가 계시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미국에 사는 20달된 아기와 3살된 언니가 사는 아주 작은 방인데요. 내가 딸을 둘 낳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방을 꾸미기에 여념이 없을꺼 같기도 합니다^^ㅎ

자~~! 그럼 사이좋은 두 자매가 사는 작은 방으로 함께 가볼까요?^^

벽면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는 아이의 이니셜!!! Rembot 과 Shark의 첫자를 딴 R과 S인거 같아요~^^ 두 자매가 쓰는 아이침대는 이케아 제품이라고 합니다. 

두 자매의 엄마는 이렇게 아이방꾸미기를 소개했네요~. 좁은아이방을 인테리어하기 위한 첫 번째 솔루션은 옷장을 제거하는 대신, 벽에 선반을 달아 공간을 활용하고, 책장을 눕혀서 바구니를 넣어 그 안에 장남감, 인형 같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잡다한 물품들을 수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이 무엇으로 만든 인형집 같나요?? 바로 못쓰는 서랍 두 개를 세워서 이어 붙인 거라고 합니다.!!! 엄마의 서랍 리폼솜씨가 대단~!!!!!

못 쓰는 서랍 두 개의 변신~> 홈 메이드 인형집이 탄생했네요^-^

두 자매가 사는 이 방은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이에요~. 아이의 감성과 활동을 고려한 방배치네요. 덕분에 환기도 잘 되는 곳이어서 요즘같이 알레르기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웰빙 아이방인테리어입니다^^

아이방답게 알록달록한 색상을 써가면서 세심하게 꾸민 흔적이 엿보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아기가 이 집 막내인가 봐요~! 완전 뒷모습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

이 방 주인의 첫째인듯 싶어요~! 언니가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

아이방인테리어를 자주 접하시다 보면 가장 많이 보실 수 있는 것이 바로 가렌더에요~! 천장에 삼각형 모양으로 달려 있는 깃발같은 것이 가렌더입니다.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나중에 한 번 적용해 봐야 겠어요^^

침대밑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의 장남감을 여러군데 나누어 수납을 해요~! 아래에 보이는 장난감도 서랍손잡이를 이용해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거 같지 않나요??^^

이렇게 옷을 한 곳에다가 모아두어 찾기 쉽게 라벨을 붙여 두었어요~! 두 자매의 엄마가 집정리의 달인이십니다^^ 옷걸이에 걸린 아이옷은...정말 귀엽네요^-^ 옷이 조그마하니 옷걸이도 조그마한...!

위 사진의 맨 윗칸 오른쪽에 보이는 철제박스함~! 무엇을 담아 놓은 사진인지...궁금합니다^^ 그런데 이 철제박스함~~너무 탐나는 제품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곳이 있는지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

오늘은 보통 여자 아이들이 살법한 약간은 평범하지만, 그 속에 무궁무진한 엄마의 리폼솜씨로 인한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방인테리어였습니다. 못쓰는 가구를 리폼해서 다시 사용하는 것은 우리나라 엄마들의 생각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게 결론이네요^^!

좁은 아이방 인테리어로 고민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합니다^-----^  

위에서 보신 아이방 인테리어 소품을 더 구경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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