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아기방 꾸미기 -- 가랜드를 이용한 아이방 인테리어 노하우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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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기방 꾸미기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방이 아기방이구나..를 한 번에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그만큼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꾸며진 인테리어 사진이에요. 아이방 인테리어에 자주 쓰이느 가랜드를 이용하여 이곳 저곳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팁들도 가득하답니다. 그럼 가랜드를 이용한 알록달록한 아기방 꾸미기 노하우 함께 보러 가실까요?^o^

 

문을 살짝 열고 들어가보면 그 틈사이로 보이는 가랜드들의 향연... 정말 이쁘지 않나요?^^ 사실 문을 열기전부터 문에 인테리어되어 있는 가랜드 모양의 테잎을 보시면 아실꺼에요. 이 방이 예쁜 아기가 사는 작은 성같은 방이라는 것을ㅎ 문에 붙인 것은 색테잎을 이용한 가랜드 모양의 깃발과 성이랍니다.

 

 

 

 

문을 열고 들어간 아기방 인테리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입을 다물 수 없는 감탄을 자아내는 아기방 인테리어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창문쪽에 걸린 가랜드... 이것도 이 방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인테리어 소품이죠~! 그리고 천장에 달린 둥근 조명까지.. 어디 하나 신경을 안 쓴곳이 없는 아기방이네요~^^

 

 

 

기본 베이스를 화이트로 깔고서 포인트 벽지를 과감하게 선택하여 한쪽 벽에 꾸며 주었는데 개나리색의 벽지가 아이의 감성과 아주 잘 어울리는 색상이죠?^^ 저도 아기가 태어나면 포인트 벽지를 해주고 싶은데 지금 사는 곳은 전세집이니..ㅡ..ㅡ 나중에 이사가면 엄마가 해줄께..라고 늘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아기의 옷을 정리할 수 있는 큰 장롱과 그 옆으로 없어서는 안될 아기 침대. 저는 아기침대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범퍼침대를 준비했어요~. 곧 도착할때가 되어 가는데 언제쯤 올런지... 지금 보니까 아기침대 옆으로 또 하나의 작은 인형침대가 보이네요^^ㅎㅎㅎ

 

 

 

침대의 맞은편으로 보이는 아기방의 풍경. 아기방 꾸미기에 빠질 수 없는 인테리어적인 요소들이 많이 숨어있는 사진입니다. 우선 가랜드는 아기방에 필수코스인 인테리어 소품이구요. 천장에 달린 꽃볼이 아기방 꾸미기에 빠져서는 안될 인테리어 소품중에 하나이죠! 만들기도 쉬워서 구지 돈주고 완성품을 살 필요가 없는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그리고 아기방 꾸미기에 없어서는 안될 소품들... 작은 선반..그리고 그 위에 놓인 아기가 가지고 놀 인형들..아기 신발. 이런 모든 것들이 아기방 꾸미기를 하시는 분들이 주목해야 할 요소입니다.

 

 

 

아기침대의 옆을 보니 이색적인 의자가 하나 있네요~. 하나의 색상으로 칠해 놓은 의자가 아니라 하얀색과 노란색을 적절하게 믹스하여 아이의 감성을 이끌어 주는 아기용 작은 의자. 이것도 엄마의 센스가 엿보이는 인테리어 소품이죠?^^

 

 

 

바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곳을 보시면 아기의 기저귀를 엄마의 입장에서 편하게 갈아 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어요. 엄마는 아기를 낳고 허리가 아프니.. 수납장위에 아기를 눕혀놓고 아기 기저귀를 갈아줄 수 있도록 아기용 매트리스 같은 것을 놔두었네요. 아기침대에서 기저귀를 갈아줄 수는 없으니까요.ㅎㅎㅎ

 

 

 

이제 전체적인 아기방 인테리어의 구조를 보셨으니 상세하게 인테리어 소품들을 살펴보실까요? 가랜드도 특이하게 생겼죠?^^ 엄마가 한땀 한땀 만들었다고 하는데.. 역시 내 아기를 위해서라면 엄마는 만능 재주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실감한 사진입니다.ㅎㅎㅎ 가랜드가 걸린 윗부분을 보시면 조그만 아기신발이 걸려 있습니다. 물론 아기가 태어나서 신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나무로 만든 인테리어 소품인 아기신발. 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이번에는 진짜 아기가 신는 신발을 스탠드옆에 놔두었네요~. 앞부분을 보니 조금 닳은거 같은데.. 아기가 신을 신발이 아니라 아기의 언니가 신었던 신발?쯤 되는가 봅니다.ㅎ

 

 

 

아까 말씀드렸던 하얀색과 노란색이 절묘하게 믹스된 의자. 이런 의자는 집에 있는 낡은 의자를 집에서 직접 리폼해서 만들어도 될꺼 같아요~. 아이의 신발이 한 눈에 들어오는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봤을때는 여자아기인줄 알았는데 남자아기였나?? 아니면 그냥 여자아기의 신발일까요?^^;;

 

 

 

창문 가랜드 뒷쪽으로 붙여 놓은 바람개비는 아기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엄마의 배려. 이것도 색테이프를 이용하여 바람개비 모양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구지 이러한 스티커를 살 필요가 없겠죠?^^ 그나저나.. 오늘 천을 조금 시켜서 저도 색색깔로 예쁜 가랜드는 만들어줘야 겠어요~!

 

 

 

오늘 본 알록달록한 아기방 꾸미기는 여자 아기방 인테리어나 남자 아기방 인테리어에 모두 어울릴법한 멋진 아기방이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가랜드가 아기방 꾸미기에 적합한 인테리어 소품인 거 같아요. 시중에 인터넷을 찾아보면 여러가지 디자인에 색상에.. 다양한 가랜드를 팔고 있는데 방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가랜드를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만들어 주는 것이 아기 정서에 더욱 좋을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