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다양한 우드트레이 모음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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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열풍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데요~. 우드트레이의 인기는 말할것도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죠^-^ 우리나라의 우드트레이(여기서 우드는 '나무'라는 뜻이고, 트레이는 한마디로 '쟁반'이라는 뜻입니다.^o^)는 평범한 트레이에 나무재질이라는 것밖에 없는데, 해외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엄청나게 다양한 디자인의 우드트레이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우드트레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는데요~! 함께 구경하러 가실까요?^^

 

맨 처음으로 보여 드릴 우드트레이는 반토막난 도마같은 느낌인데요~. 그 위에 양송이버섯을 올려두었고, 그 앞에는 무엇인지...추청할 수 없는^^;; 칼인지 뭔지 모르는 무엇인가와 디피를 하였네요. 이것이 도마가 아니라 우드트레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사진은 트레이밑에 받침대가 있다는 것이 우드트레이임을 밝혀주는 사진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아주 도톰한 우드트레이인데요~. 그냥 두꺼운 나무토막을 비스듬하게 잘라서 받침대 위에 올려놓은 사진같아 보입니다. 이건 목공소에서 조그맣게 하나 잘라달라고 해서 밑받침하나와 연결해서 충분히 만들수 있겠어요~! 주방용품 파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이런 두꺼운 우드트레이...이런것까지 돈주고 사려면 정말 비싸거든요!! 아마 못줘도 30,000원은 족히 될테니^^;;

 

 

 

세 번째 우드트레이는 너무나도 감성적인 하트모양의 트레이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양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하트모양의 우드트레이에 음식을 담아 대접한다면 내 집에 오시는 손님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주인의 센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직소기가 있다면 제가 나무를 잘라서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 다음으로 보여드릴 우드트레이는 자세히 보시면 평범해 보이지만, 완전 기본적인 디자인이 더 아름답다고 자부할 수 있는 우드트레이입니다. 아침식사로 저렇게 빵과 삶은 계란하나, 블랙커피 한잔... 우드트레이에 담고서 여유롭게 신문을 본다....ㅎㅎㅎ 우리나라 정서에는 잘 맞지는 않죠??ㅎ 그냥 왠지 뉴욕스타일의 아침식사같아 보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 사시는 분들중에서도 이렇게 아침이나 점심을 해결하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저는 밥이 최고로 좋아요^o^

 

 

 

바케트빵 하나를 올려놓으니 꽉차는 크기의 우드트레이. 디자인은 위의 것보다 조금은 작아보이는 듯한 사이즈의 우드트레이에요~. 사실 우드트레이보다도 바게트빵에 더 눈길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주객전도된 상황이지만 그래도 먹음직스러운 바게트빵...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중에 지금 바로 바게트빵 사러가시는 분 계시는 건 아닐까요?^^ㅎㅎㅎ

 

 

 

오목하게 패여있는 것이 특징인 우드트레이~. 사진처럼 과일을 담아서 내어가도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꺼 같은 기능성 우드트레이는 가격이 조금 나간다고 해요~! 아무래도 이렇게 중간에 오목하게 파여 있으면 음식물이 트레이 밖으로 떨어지지 않고 운반할 수 있을테니까요^o^

 

 

 

마지막의 우드트레이 또한 위에서 보신것처럼 평범한 나무판 밑에 받침대를 둔 모습의 트레이입니다. 이렇게 보면 심플한 것이 제일 편리할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우드트레이는 왠지 도마로도 쓸 수 있을꺼 같으니까요^^ 정갈한 음식을 담아 내갈때도 괜찮을 듯합니다.

 

 

 

요새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유행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북유럽 인테리어에 무수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우드트레이 역시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한 부분이겠죠~! 기회가 된다면 하트우드트레이를 파는 곳이 우리나라에 있는지 한 번 뒤져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