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인테리어의 최고봉 -- 그래픽 디자이너의 깔끔한 작업공간 스토리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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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랫만에 사무실 인테리어를 준비해 봤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직접 인테리어했다고 하는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섬세한 면이 느껴질것만 같은 사무실 인테리어인데요~.오늘도 잘보시면 직접 응용할 수 있는 팁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자유분방한 느낌이 강한 사무실 인테리어 바로 만나보실께요~^-^

 

 

 

전체적인 느낌이 자유분방한 느낌이 강한데 그래픽 디자이너가 사무실 인테리어를 했다는 느낌이 오는 곳은 책상과 의자에서 느낄수가 있는데 시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마치 미싱대와 같은 책상이에요. 의자도 원래의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책상과 아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의자를 놔두고 따뜻한 느낌이 강한 체크무늬 무릎담요를 놔두었어요.

 

 

 

사무실안에서 봤을때 들어오는 문쪽을 보면 요렇게 생겼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문쪽의 벽지는 확튀는 포인트벽지를 발랐어요~. 이것도 생각의 전환이네요ㅎ 

 

 

 

들어오는 문쪽에 걸려있는 액자는 마치 창문을 연상시키는 듯한 디자인~. 뒤의 벽지색상과 잘 어울리는 액자색상을 선택해서 칠했네요^^

 

 

 

수납공간도 이렇게 간단한 선반장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시중에 많이 파는 선반장을 길게 연결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수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다운 카트. 제가 보기엔 이케아 트레이같은데 맞는가요?^^ 주황색 큰 삼각자가 인상적인 카트네요~ㅎㅎㅎ

 

 

 

한쪽 벽에 걸린 수납장도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디자인으로다가! 그냥 봤을땐 메모판 정도인줄 알았는데 그 문을 열어보면 속에는 알찬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숨어있답니다^^

 

 

 

무엇을 디자인하는 곳일까요?? 신발도 보이고 코라병도 보이는데..!! 여튼 다자이너분의 손길이 느껴지는 수납장입니다.

 

 

 

아래쪽 공간 사진을 보시겠어요? 정말 제가 오늘 사무실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서 제일 부러웠던 공간입니다.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활용도도 만점인 공간. 책상뒤의 벽에 걸린 것이 액자와 같은 효과를 내고 있네요. 구지 액자를 벽에 걸지 않아도 인테리어 효과 만점!! 책상옆에 보이는 청록색의 트레이는 이케아 제품입니다.

 

 

 

 

인테리어 소품들을 따로 사지 않아도 아래와같이 멋진 화분 인테리어가 완성. 자유분방한 느낌의 소품들이 사무실의 분위기에 한 몫하는 거 같습니다.ㅎ

 

 

 

제가 말하지 않아도 더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이 있는 예술 공간과도 같은 사무실 인테리어~. 예쁜 공간 보시고 많은 인테리어 팁들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