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봄 인테리어 --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이루어진 곳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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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나가면 이제 점심시간때에는 햇살이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인데요. 이제 봄이 한층 가까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의 기운이 먼저 느껴지는 곳인 집을 인테리어하는 것은 모든 주부님들의 희망사항인데요^^ㅎ 저도 봄을 맞아 봄맞이 인테리어를 하고 싶지만...이제 갓 한 달된 울 아기를 안고 인테리어를 할 수는 없는 노릇...ㅡ..ㅡ; 조금 아기가 크고 나면 봄인테리어에 박차를 가해야 겠습니다. 오늘 봄 인테리어를 잘 봐두었다가 참고로 해야 겠어요^o^
 

 

 

오늘 보시는 봄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그릇들과 짱짱한 수납을 자랑하는 주방이 포인트인데요. 주방이 너무나도 맘에 들어서 나중에 꼭 따라해 보고 싶은 인테리어들이 많아요ㅎ 

 

 

 

식탁쪽에서 본 주방의 모습. 거의 수납의 신이 주방을 꾸미지 않았나 싶어요~. 위의 싱크대를 없애고 모두 선반을 달아서 그릇들을 모두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수납을 해두었어요. 이렇게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저는 사랑합니다.ㅎㅎㅎ 식탁위에도 꽃이 피었지요~! 식탁보 하나만으로도 봄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참고하세요^^

 

 

 

아래에 보이는 2단 선반장은 우리나라 DIY 사이트에서도 많이 파는 그런 선반장인데 여긴 파는 것을 인테리어 한 것이 아니라 직접 나무궤짝을 잘라서 만드신 것 같아요. 빈티지의 매력이 물씬 풍깁니다.!

 

 

 

식탁위를 한 번 살펴볼까요? 파이로 추정이 되는 저 맛있는 음식이 예쁜 식탁보위에 놓여 있네요^^ㅎㅎㅎ 정말 맛있게 생기기도 했지만 식탁보와 꽃이 봄인테리어에 한 몫 하는 것 같죠?^^ 저도 네스홈에서 이러한 문양이 들어간 천을 떼서 식탁보를 하나 만들든지 해야겠어요^-^

 

 

 

 

식탁의 또 다른 쪽에서 본 모습. 그릇들도 예쁘지만 수납을 정말 잘 해놔서 그릇들이 모두 밖으로 나와 있지만 정말 깔끔하다는 인상의 주방 인테리어입니다. 우드톤의 싱크대와 수납 선반장의 색삭이 정말 잘 어울리는 빈티지한 봄 인테리어네요^^

 

 

 

 

주방의 옆쪽 공간에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일명 컴퓨터방이 있어요~. 액자들로 벽을 메꾸고 컴퓨터와 노트북을 놓아두고 사무를 보는 작업 공간을 꾸며 놓았네요. 꽃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놔두면 봄이 왔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예쁜 공주님이 사는 집인가봐요~. 발레복이 걸려 있는 것이 남자아기가 아닌 여자아기가 사는 집을 말해주고 있네요^-^

 

 

 

이제 안방으로 들어가 볼까요? 꽃을 모토로 한 봄 인테리어가 안방에는 어떻게 배치되어 있을지 궁금하네요!

 

 

 

왠지 제가 사는 집의 구조와 거의 흡사한 느낌... 창가를 뒤로하여 침대가 놓여 있고 그 우측으로는 큰 장롱이 자리잡고 있는 형태.. 시원한 대나무 형식의 침대 프레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꽃을 모토로 한 침구들.. 창가의 바란스마저도 꽃의 향연~!^^ 

 

 

 

침대가 마주보고 있는 그곳에는 너무나도 예쁜 화장대가 놓여 있어요. 그리고 모든 소품들이 알록달록한 것이 봄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들이에요. 저도 울 아기와 한 방에서 자기 위해서 화장대의 위치를 바꿨는데 거의 흡사한 구조지만 인테리어는 확실히 다르다는~ㅎㅎㅎ

 

 

오늘은 봄 인테리어를 살펴보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꽃으로 된 인테리어 소품들을 살펴봤는데요. 지나가는 길목에 피어 있는 꽃들을 그냥 지나쳤는데 예쁜 꽃들을 집으로 들여 놓고 화사한 봄 인테리어를 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