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 듯한 방~! 여기가 바로 그런 곳이 아닐까 싶어요~^^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하여 두 자매의 방을 이쁘게 꾸며놓은 어머니가 계시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미국에 사는 20달된 아기와 3살된 언니가 사는 아주 작은 방인데요. 내가 딸을 둘 낳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방을 꾸미기에 여념이 없을꺼 같기도 합니다^^ㅎ
자~~! 그럼 사이좋은 두 자매가 사는 작은 방으로 함께 가볼까요?^^
벽면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는 아이의 이니셜!!! Rembot 과 Shark의 첫자를 딴 R과 S인거 같아요~^^ 두 자매가 쓰는 아이침대는 이케아 제품이라고 합니다.
두 자매의 엄마는 이렇게 아이방꾸미기를 소개했네요~. 좁은아이방을 인테리어하기 위한 첫 번째 솔루션은 옷장을 제거하는 대신, 벽에 선반을 달아 공간을 활용하고, 책장을 눕혀서 바구니를 넣어 그 안에 장남감, 인형 같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잡다한 물품들을 수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이 무엇으로 만든 인형집 같나요?? 바로 못쓰는 서랍 두 개를 세워서 이어 붙인 거라고 합니다.!!! 엄마의 서랍 리폼솜씨가 대단~!!!!!
못 쓰는 서랍 두 개의 변신~> 홈 메이드 인형집이 탄생했네요^-^
두 자매가 사는 이 방은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이에요~. 아이의 감성과 활동을 고려한 방배치네요. 덕분에 환기도 잘 되는 곳이어서 요즘같이 알레르기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웰빙 아이방인테리어입니다^^
아이방답게 알록달록한 색상을 써가면서 세심하게 꾸민 흔적이 엿보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아기가 이 집 막내인가 봐요~! 완전 뒷모습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
이 방 주인의 첫째인듯 싶어요~! 언니가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
아이방인테리어를 자주 접하시다 보면 가장 많이 보실 수 있는 것이 바로 가렌더에요~! 천장에 삼각형 모양으로 달려 있는 깃발같은 것이 가렌더입니다.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나중에 한 번 적용해 봐야 겠어요^^
침대밑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의 장남감을 여러군데 나누어 수납을 해요~! 아래에 보이는 장난감도 서랍손잡이를 이용해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거 같지 않나요??^^
이렇게 옷을 한 곳에다가 모아두어 찾기 쉽게 라벨을 붙여 두었어요~! 두 자매의 엄마가 집정리의 달인이십니다^^ 옷걸이에 걸린 아이옷은...정말 귀엽네요^-^ 옷이 조그마하니 옷걸이도 조그마한...!
위 사진의 맨 윗칸 오른쪽에 보이는 철제박스함~! 무엇을 담아 놓은 사진인지...궁금합니다^^ 그런데 이 철제박스함~~너무 탐나는 제품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곳이 있는지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
오늘은 보통 여자 아이들이 살법한 약간은 평범하지만, 그 속에 무궁무진한 엄마의 리폼솜씨로 인한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방인테리어였습니다. 못쓰는 가구를 리폼해서 다시 사용하는 것은 우리나라 엄마들의 생각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게 결론이네요^^!
좁은 아이방 인테리어로 고민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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