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아이방꾸미기를 시작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오늘은 4세 여자아이방꾸미기에 대한 자료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말안듣는 미운 4살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방인테리어는 선뜻 나서서 과감하게 인테리어를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계속 자라게 되고 방을 깨끗하게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많이들 힘들어서 4세 여자아이방꾸미기를 처음부터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어린이가구, 원목침대..등의 아동가구와 아이방인테리어소품에 관한 몇 가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4세 여자아이방꾸미기에 관심있으신 엄마들은 잘 보시길 바랍니다^o^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가...아이방이구나!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인테리어소품들. 이제 막~~영어 알파벳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인가보네요^^;; 4살이면.. 배울때가 되긴 됐죠ㅎㅎㅎ
오늘의 주인공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을때의 4세 여자아이방의 전체적인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의 침대가 보이고 뛰어놀때, 밑에층에 시끄럽지 않고 아이가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한 러그가 깔려있구요, 어린이가구..중 제일 탐이 나는 아동쇼파도 한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문옆으로 작은 스툴이 놓여져 있고,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등이 보이네요~ 가장 기본적인 4세 여자아이방이지요?^^ 아동쇼파뒤로 보이는 큰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이 방에서 놀고 자는 4세 여자아이랍니다.!
이렇게 밝은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잡은 원목침대. 아이가 많으신 집에서는 이층침대를 선호한다고 하는데, 이 아이는 혼자서 쓰는 원목침대를 사용하고 있는 걸 보니 외동딸?의 포스가 밀려옵니다.^^ㅎ 4세 여자아이방꾸미기사진을 보다가 느낀 점인데.. 원목침대가 특이하지 않나요? 원목침대의 특이한 점은 어디가 침대헤드인지 잘 모른다는 점..! 양쪽으로 베게와 쿠션들을 올려 놓아서 사실 어느쪽이 머리를 대고 눕는 방향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 원목침대는 아이가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써왔던 침대라고 합니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아이가 너무 어렸을때는 작은 침대를 사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이렇게 7살이 되기 이전까지는 조금 넉넉한 침대를 사서 두고 두고 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침대안쪽에는 당연히..4세 여자아이방꾸미기니까^^ 다양한 인형들이~즐비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에 보고 반한 파란색 수납장. 이것은 아동가구가 아니라 4세 여자아이의 엄마가 쓰던 것을 새로 리폼해서 페인트만 다시 칠하여 이 아이방분위기에 맞게끔 색만 칠해주었다고 해요~^o^ 항상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하려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다면 먼저 새로 산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집에 있는 인테리어소품이나 가구등을 리폼하여 쓴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 4세 여자아이방꾸미기의 절약노하우랍니다^^!
이 그림은 아이가 직접 그린것일까요???ㅎㅎㅎ
이렇게 보니까 쇼파뒤의 큰 액자는 사실.. 액자에 사진을 넣어둔 것이 아니라 그냥 사진만 인쇄하여 벽에 고정시켜 두었네요~! 이렇게 액자또한 사야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시라는~~^-^
이렇게 오늘은 4세 여자아이방꾸미기에 대해서 살펴보셨는데요~. 구지 새로 방을 인테리어한다고 해서 모든 인테리어소품이나 가구등을 새로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집에 있는 가구들을 다시 닦아서 리폼하여 4세 여자아이방꾸미기를 할때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구도 해보시고, 액자같은 작은 인테리어소품들도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프리하게 사진을 벽에 걸어두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