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이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봄맞이 거실인테리어사진을 포스팅해봤는데요~! 작은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해 드릴께요^^ 우리가 돈이 많아서....정말 넓은 집에서 사는 게 아닌 이상~~ 좁은 거실..은 항상 골칫거리잖아요^^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예쁜서랍장도 없고 예쁜 소파테이블도 없는 거실이지만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깔끔하고 세련되게 봄맞이 거실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몇 가지 팁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구경하러 가실까요?^-^

아래 사진이 거실전경의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정말 좁은 공간에 거실인테리어사진이죠?! 저는 이러한 공간에 쇼파와 소파테이블까지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게만 느껴졌는데요. 거실인테리어사진에서는 좀처럼 보실 수 없는 수납장이 하나 있습니다. 제일 왼쪽편에 보이는 화이트책장이 그것인데요~! 아마도 이것은 세워져 있는 책장을 눕혀놓은 거 같기도 하네요^^ㅎ 저도 못쓰는 책장이 하나 있는데 이런식으로 눕혀놓고 책을 정리해도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작은 쇼파. 쇼파와 소파테이블을 함께 둘 수 있었던 건 쇼파와 소파테이블의 역할을 분리했기 때문인거죠~. 소파테이블은 의자를 몇 개 더 두어서 소파테이블이라는 말보다는 그냥 책상으로 쓸 수 있는 용도처럼 인테리어 해놓았어요~^^ 그리고 파릇파릇한 나무 한 그루! 예쁜서랍장이 없어도 깔끔하고 세련된 거실인테리어가 완성이 되었습니다.^o^

쇼파가 작다고 설명은 드렸지만 그래도 이렇게 여자 어른이 세 명은 앉을 수있는 공간은 충분한 거 같아요~^^ 작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죽쇼파와 같이 고급스런 디자인... 다 필요없습니다^^

의류쪽일을 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천조각들이 많이 보이고 거실인테리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벽에 걸어둔 것을 보면 말이죠^^ 패브릭데코는 항상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이런 세모무늬패턴은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세련된 인테리어의 완성인거 같아요^^ㅎ

위의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몰랐는데 천장이 꽤 높은 집의 구조인가 봅니다.^^ 그리고 가로로 긴 책장이 정말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 이렇게 공부방을 거실에 꾸미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들었는데, 외국에서도 이러한 인테리어가 유행인가봐요^----^ 소파테이블이 왜 낮지 않고 높으면서 의자가 여러 개있는가 생각해 보니까 여기에 앉아서 책장에 있는 책을 꺼내어서 공부도 할 수 있고, 일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인테리어하신 거 같네요^-^

오늘처럼 작은공간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충분히 거실이라는 개념의 공간이지만 동시에 공부방의 개념도 추가시킬 수 있는 멋진 공간이 탄생하게 될꺼에요~^^ 오늘 이 포스팅이 봄맞이 거실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실인테리어사진의 팁은 작은 공간에 수납할 수 있는 책장은 가로로 길게 놔두고, 소파테이블을 좌식으로 두지 말고 의자를 여러 개 두어서 공부도 하고 일도 할 수 있는 소파테이블의 개념인..생각의 전환을 가지자는 것입니다.^------^

오늘은 예쁜 주방인테리어소품들이 가득한 ..실용성을 두루 갖춘 주방소품들을 보실텐데요~! 미국의 작은 아파트에 사는 '사라'라는 주부의 집을 방문해 볼 생각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살림하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닌데요. 실용성을 갖추어서 더욱 더 예뻐 보이는 주방인테리어~. 자칫하면 주방소품들로 어지럽혀지고 더러워지는 것이 순식간인데~~ 오늘은 주방인테리어의 정리기법과 예쁜 소품들을 주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o^

그럼 이 집의 주방인테리어를 천천히 둘러보실까요?^^ 먼저 전체적인 주방내부의 모습입니다.! 주방의 기본 베이스는 화이트 벽의 색을 칠하였고 블랙색상과 어울리게끔 씽크대나 가전제품들을 맞추어 주었네요^^ㅎ 제일 안정적이면서 실패하지 않는 주방인테리어의 노하우이죠! 그리고 거기에 포인트되는 색상을 넣어주면 끝~~!^^

이 쪽 공간은 다이닝룸의 공간인데, 아까 문밖에서 봤던 주방인테리어의 모습이 문너머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정말 신기한 게 문이 문같지 않고 마치 거울같다는 느낌이 드는 공간이지요^^ㅎㅎㅎ 저는 처음에 거울인 줄 알고 있었다는ㅡ.ㅡ 또 하나 신기한 사실은 문짝이 없다는 거에요~~! 그럼 이 다이닝룸의 문짝은 어디로 간것일까요?? 바로 그 궁금증이 아래에서 풀린답니다.^^ㅎㅎㅎ

이렇게 문짝은 떼어서 인테리어 소품처럼 쓰고 있다는 사실^^ㅎ 놀랍지 않나요?? 이렇게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문짝하나로도 인테리어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문짝을 떼어냄으로써 주방과 다이닝룸의 공간이 한결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일석이조의 효과!!!! 떼어낸 문짝 앞에 보이는 아주 긴 유리병에 담긴 마른 나뭇가지... 색을 하얀색으로 조금 입혔더니 더 멋져 보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드릴 실용성을 두루 갖춘 주방인테리어의 공신~~주방소품들^-^ 도마와 칼은 항상 옆에 나란히 두고 써야 편리하죠^^ 주걱과 큰 수저들을 한 병에 모아 담았구요~! 양념통을 조금씩 넣어서 병에 보관하면 위생적이기도 한데다가 이렇게 동그랗게 빙 둘러서 모아두니까 공간도 덜 차지하게 되고^^ㅎㅎㅎ 정말 실용성을 두루 갖춘 주방인테리어소품들입니다.^----^

다이닝룸과 연결되어 있는 공간에는 다양한 조리기구들을 한데 모아두었죠~! 과일도 과일바구니에 보관중^^ 

정면에서 보시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외국에서는 향신료나 양념을 많이 이용하는데, 아래와 같은 수납장이 있다면 한 번에 보관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고 좋네요^^

주방문의 바로 옆쪽의 벽을 보시면 메모보드까지 부착되어 있는 주방인테리어~. 아마도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갑이지 싶습니다.^-^ 항상 많은 잡다한 주방소품들때문에 어질러지기만 하고 정리는 잘 안되고 했었는데, 이렇게 예쁘면서 실용성을 두루갖춘 주방인테리어를 보니 배워야 할 부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주방인테리어라고 할것 없이 거실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따로 그 경계를 두고 꾸미진 않았는데요~. 오늘 사진들을 보니까 주방수납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답니다.^^ㅎ 사실 예쁜 주방인테리어사진들은 많이 존재하지만 그 속사정이 실용성까지 두루 갖추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봄을 맞아 오늘처럼 작은 부분하나까지도 신경써서 예쁜 주방인테리어를 꾸며보는 것도 좋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