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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아기자기한 아기용품DIY를 만드는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재활용품으로 모빌만들기인데, 아기용품중에서도 엄마들이 직접 만들 수있는 모빌을 위주로 말씀드릴꺼에요~. 신생아를 위한 아기모빌을 재활용품으로 집에서 직접 만드실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릴께요~! 사실 신생아시절 모빌의 색을 구분못하는 아기들에게 알록달록한 모빌을 달아주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흑백을 달아준다고 해도 어차피 색의 구분을 못하는 신생아다보니 저는 알록달록한 모빌을 선택하겠습니다^^ㅎㅎㅎ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간단한 아기용품 모빌만들기! 이제부터 시작해볼께요~!!

 

 

 

 

우선 털실을 이용한 신생아모빌을 만들기 이전에 펠트와 집에 있는 못쓰는 단추를 이용하여 꽃모양의 장식품을 하나 만들어 둡니다. 아래와 같은 방버으로 여러개의 다양한 사이즈의 펠트지를 이용해서 겹쳐주어 꽃모양을 완성하시면 되요^-^ 집에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니 집에 있는 안쓰는 펠트지를 이용하셔서 만드시면 되지요~!

 

 

 

 

집에 있는 택배박스를 동그랗게 오리고 그 가운데에 구멍을 내어서 털실을 돌돌 두껍게 감아줍니다. 털실을 말기 쉽게 택배박스의 한 쪽면을 잘라서 그 사이로 털실을 감아주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두껍게 털실을 말아주셨으면 끝부분을 칼로 조심스레 잘라주시고 그 사이 구멍으로 자른 털실을 빼내어 밴드로 가운데를 감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모양을 위와같이 잡아주시면 끝입니다.! 재활용품으로 모빌만들기 정말 쉽죠?^^ 이렇게 털실을 이용하여 여러개를 만들어 두시면 되죠!

 

 

 

총 5줄로 신생아모빌을 만들것인데, 각각 모양을 잡고 털실을 이용해서 만든 털뭉치와 펠트를 이용해서 만든 꽃을 적절하게 믹스하여 순서를 정해서 나열해줍니다. 그리고 실을 이용해서 한 줄로 이어서 총 5줄을 만들어 주시면 되요~. 아기용품DIY는 이렇게 집에서 재활용품으로 직접 만들어서 달아주면 됩니다. 구지 돈으로 주고 살 필요가 없는 셈이죠ㅎㅎㅎ

 

 

 

 

동그란 틀에다가 5줄을 달아서 아기침대위의 천장에 달아주면 됩니다. 이때, 5줄의 모빌을 달때는 길이를 각각 다르게해서 달아주면 더욱 예쁘지요^-^ 그리고 집에서 직접 모빌을 만드실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균형을 잘 맞춰서 다셔야 한다는 점이에요. 요것만 잘하시면 집에서 재활용품으로 모빌만들기는 누워서 떡머기죠^^ㅎ

 

 

 

 

 

이렇게 오늘은 재활용품으로 모빌만들기를 해보셨는데요~.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사랑하는 내 아기를 위해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동시에 느껴지는 보람된 작업입니다^-^ 저는 아직 아기는 없지만... 아기가 생긴다면 이렇게 천장에 예쁘게 만들어서 매달아주고 싶어요! 오늘 보여드린 재활용품으로 모빌만들기는 털실을 이용하셔도 되지만 털실이 없다면 그냥 종이를 동물모양이나 꽃모양으로 예쁘게 잘라서 매달아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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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이폰5케이스를 들고 왔습니다. 물론 아이폰5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아래와 같이 직접 가지고 계신 핸드폰 케이스에다가 제작하셔도 괜찮을듯한 DIY 핸드폰케이스에요^o^ 오늘은 꽃의 냄새가 진짜로 느껴지는...눈으로 즐기기만 하는 아이폰5케이스가 아닌 직접 봄냄새가 나는 아이폰5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준비물이에요~. 확실하게 제품의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아이폰5케이스를 제작하기 위한 몇 가지 준비물들을 말씀드리자면 빳빳하게 말린 꽃, 백색 아이폰 케이스, 공예 접착제, 테이프, 가위, 양피지 종이, 자, 마커, 투명 플라스틱 컵, 나무 공예 스틱, 에폭시 접착제, 아세톤 등의 준비물이 아이폰5케이스를 봄의 향기가 물씬 나도록 만드는데에 도움을 주는 것들입니다.^-^

 

 

 

우선 디자인을 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총 5개의 디자인이 있는데, 어떠한 아이폰5케이스의 디자인이 맘에 드시나요?^^ 저는 정중앙에 있는 아이폰5케이스가 가장 맘에 드는데요~^o^

 

 

 

접착제를 이용해서 우선 말린 꽃을 아이폰5케이스위에 디자인하고 싶은 모양대로 붙여주세요~.

 

 

 

 

꼼꼼히 다 붙이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매우 입체적으로 잘 붙였죠?^^ 그리고 봄향기가 벌써부터 코로 들어오는 듯 합니다.^^

 

 

 

투명유리컵에 눈금자를 이용해서 에폭시 접착제를 부을 곳을 미리 표시해 둡니다. 에폭시접착제는 두 개의 혼합물을 이용하여 접착하는 방법인데, 그 비율에 따라 말랑하게 또는 딱딱하게 만들 수가 있는 아주 강력한 접착제에요~. 에폭시 접착제 주제와 경화제의 2성분형으로 구성되어 화학적 결합을 하기때문에 강한 부착을 내며 접합 하고자 하는 재질의 구분 없이 잘 붙게 됩니다. 철재, 석재, 플라스틱, 비철금속을 가리지 않고 내구성 있게 접합 시킬려고하는 모든 부위에 적용 가능합니다.그러니...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반드시 에폭시 접착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처음에 표시해둔 곳까지 첫번째 에폭시수지 접착제를 넣으시고 다음에 두 번째 에폭시접착제를 천천히 따라 부어주세요~. 미리 체크해둔 눈금만큼만 오게 하면 됩니다. 1:1의 비율로 에폭시접착제를 넣으시면 됩니다. 첫 번째 에폭시접착제..주제를 붓고 경화제를 부으면 그 순간부터 거품이 나면서 강한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는데, 너무 놀라지는 마시구요^^;

 

 

 

 

 

잘 섞은 에폭시접착제를 말린 꽃을 붙여두었던 아이폰5케이스위에 천천히 부어줍니다. 나무스틱을 이용해서 평평하게 만들어주시고, 손에 묻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끝 가장자리는 면봉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처리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실온에서 하루동안 굳히게 되면 강한 접착력으로 인해서 반질반질한 아이폰5케이스가 완성이 되는거죠~^^ 그리고 처음에 말린 꽃을 붙였던 그 색이 조금은 색이 불투명하게 보일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시구요^o^

 

 

 

 

어떤가요? 아이폰5케이스의 화려한 변신. 정말 손으로 직접 만든 아이폰5케이스의 놀라운 변신이 아닐 수 없는데요~. 순백색의 아이폰5케이스위에 해서 그런가 더욱 아름답고 예쁜 아이폰5케이스가 완성이 됐습니다.^^ 저는 이렇게 아이폰5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우리나라 핸드폰케이스도 직접 DIY로 제작을 해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봄이 가기전에 핸드폰케이스의 대변신작업~시작하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