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태그의 글 목록 (11 Page)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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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보시는 것처럼 오늘은 예쁜 다이닝룸 꾸미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이닝룸이라고 하면 다소 생소하신 공간이라고들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한마디로 식사를 하기위해 주방과 식탁을 분리하여 식사만 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다이닝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간이 협소한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주방이라고만 하는데, 손님접대와 파티가 많은 외국에서는 주방과 다이닝룸을 따로 분리하여 많이들 쓰고 계시는 실정이지요~! 그럼 오늘의 주제인 다이닝룸 꾸미기.. 간단한 셀프 DIY를 이용하여 예쁘게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o^

 

 

 

다이닝룸의 공간에서 제일 눈에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샹들리에인데요~! 가까이서 보니까 흔한 샹들리에는 아닌거 같습니다^^ㅎㅎㅎ 예쁜 초록색의 투명한 유리병을 이용하여 직접 만드셨는데요. 유리병안에 작은 전구를 넣고 사슬을 이용하여 천장과 연결해 주었어요~! 정말 마법의 성에 나올법한 샹들리에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환할때는 잘 모르지만 아래의 사진처럼 주위 환경을 어둡게 한 다음 불을 켜주게 되면 이 초록색 유리병 샹들리에의 진가가 발휘가 되는 순간이지요~!! 너무나도 사랑스런 유리병 샹들리에^^ 다이닝룸 꾸미는 첫 번째 셀프 DIY였습니다.

 

 

 

두 번째 다이닝룸 꾸미기 간단한 셀프 DIY는 꽃을 이용한 인테리어입니다. 꽃을 담은 병을 자세히 보시면 그냥 집에서 흔히 쓰는 유리컵이나 병을 이용하여 꽃병으로 재활용하실 수 있는데 워낙에 꽃이라는 존재가 빛을 발하는 소품이기 때문에 꽃병은 심플하게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셀프 DIY를 통하여 다이닝룸을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다이닝룸이라는 공간은 식구들과 지인분들을 위한 편안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기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다이닝룸의 공간을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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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렴한 책상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왠만한 책상이 30,000원 가지고 될까요?? 중고 책상도 요새 값을 보면 50,000원이던데.. 중고 책상이라고 할지라도 산 다음에 다시 리폼을 하려고 닦고 색칠하고..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면 50,000원이 아닌 더 비싼 가격대의 책상을 사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말씀! 그래서 오늘은 가장 싼 가격으로 책상을 쓸 수 있도록 그 해결책을 준비해 봤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제일 싸게 사는 방법은 직접 만드는.. DIY의 값만 드는 것이 가장 싼 가격일텐데.. 그렇다고 복잡하게 책상을 만들수도 없으니 어떻게 30,000원으로 책상을 만든다는 것인지^^; 
 
바로 그 해답을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o^
 

 

 

사진을 잘 보시면 그 해답이 무엇인지 아실꺼에요^^ㅎ 찾으셨나요?? 책상의 신세계!!!! 공간에 붕~하고 떠있는 책상되시겠습니다. 오늘 30,000원의 돈으로 직접 집에서 책상만들기는 바로 나무판 하나와 지지대를 가지고 만든 책상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구석진 공간을 대각선으로 잘라서 설계하시려면 조금 복잡할 수 있으니 그냥 일자로 잘라서 만드셔도 무방하겠죠?^^

 

 

 

요렇게 자르려면 톱도 필요하고 아니면 더 튼튼한 목재라면 직소기가 필요할 꺼에요. 그냥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재단을 하셔도 될듯! 우리나라는 인터넷 목공소가 이미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렇게 집에서 자르실 필요가 없으세요. 그냥 인터넷 목공소에서 목재를 시키면 집까지 재단하여 배달해 주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지요^-^

 

 

 

 

과정은 아시겠지만 원하는 사이즈의 판재를 재단하여 의자 높이에 맞추어 벽에 고정만 하시면 됩니다. 고정을 하실때에 사용되는 것이 아래에 삼발이처럼 생긴 놈...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냥 지지대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이렇게 튼튼하게 벽과 나무 판재를 고정하면서 양쪽으로 길게 벽에 박아주시면 30,000원으로 책상만들기가 완성이 됩니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책상!! 정말 간단하죠?^^

 

 

 

오늘 소개해 드린 책상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장점이 있는 책상이네요. 저도 새로 이사를 가게 되면 이렇게 구석진 공간에다가 조그맣게 책상을 하나 만들어서 벽에 고정시켜놔야 겠어요. 지금은 아무래도 아기도 있고 전셋집이라는 이유로 함부로 벽에 못질을 못한다는 단점이..ㅡ..ㅡ;; 내년이라도 이사를 간다면 우선 저렇게 책상을 만들어 봐야 할듯^^ㅎㅎㅎ

 

 

 
어떤가요? 아주 적은 돈으로 인터넷 목공소를 이용하여 직접 책상만드는 방법~! 재단은 해올 것이기 때문에 그냥 벽에 삼발이를 이용하여 고정만 시켜주면 됩니다. 이것도 남편의 도움으로 박아주면 되니.. 주부님들은 그냥 인터넷으로 시키는 것만(?)하면 된다는^^; 나무 판재에 색상을 칠하고 싶으시다면 페인트를 이용하여 색상을 넣어주셔도 예쁠꺼 같아요. 조그마한 아기책상으로 하나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