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방, 거실, 인테리어소품등의 비포앤에프터 사진들을 보실텐데요~. 변신의 귀재들이 리모델링한 공간들을 한 번 살펴볼까해요~! 주방과 거실, 수납할 수 있는 나무상자 ..등등을 새롭게 리폼하여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 낸 주방, 거실, 인테리어소품 비포앤에프터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첫번째로 어느 집의 주방사진을 보실텐데요...아무래도 여기서 식사를 하면 체할 수도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우중충한 주방인테리어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공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함께 보시죠! 

짠~~~!!!! 이렇게 멋진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였습니다. 위에서 봤던 집이 이 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대변신한 주방의 모습인데요~. 바닥 타일을 보니... 그 집이 맞긴 하네요^^;; 그런데 왜 바닥 타일은 바꾸지 않았을까요?! 어찌됐든간에~~ 벽지의 색이 흔히 볼 수 없는 색상이거니와 회색의 그라데이션을 오묘하게 믹스하여 집안의 공간을 한층 더 넓어 보이게 인테리어 했습니다. 거기에다가 빨간색 의자까지!!!^^ 식탁의자는 페인트로 색칠만 했어요^o^ 

두 번째로 보실 집의 주방은 이러했습니다....어떠한 공간으로 변신했는지 궁금해 집니다^^

이 집도 바닥 타일을 보니 그 집이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ㅎㅎㅎ 왜 다들 바닥 타일은 그냥 놔두는 건지... 아무래도 바닥 타일 시공이 비싸서 그렇겠죠?^^;; 우선 눈에 띄게 리폼한 곳은 바로 벽입니다. 벽에 삼나무를 덧대어 피톤치드의 효과를 나타내고 커튼을 달아 채광을 은은하게 내츄럴한 분위기의 주방으로 변신하였네요^^ㅎ 저도 내츄럴한 일본식 인테리어를 좋아하거든요~! 물론 프로방스풍의 인테리어도 좋아라 합니다^^

세 번째로 보여드릴 사진은 집이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을 리폼한 것인데요~! 그냥 나무상자 수납장입니다. 어떻게 리폼했냐구요?^^

바로 요렇게 리폼 변신하였습니다.^-^ 위에 보이는 나무상자는 밑 부분으로 쓰인 거 같고, 위에 각목을 덧대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소품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느낀점은 리폼을 하기 위해선...머리도 좋아야 겠구나~~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무한 상상력이 절실히 필요!!

네 번째로 보여드릴 비포앤에프터 사진은 수납장입니다. 수납장안의 문을 열면 아래와 같이 어수선하기 짝이 없는데요~. 저희집도 마찬가지에요~! 무척 관심이 가는 수납공간 비포사진인 만큼 빨리 에프터사진을 보고 싶네요^^

ㅎㅎㅎ 물건들이 싹~~~사라졌네요^^ 우선 수납장안의 색을 화사한 민트색으로 색칠해 주었고, 칸칸을 하얀색의 선반으로 교체를 해주었네요~! 매우 실용적인 선반 같습니다! 벽에 걸어두어도 이쁜 흰선반!!

다섯번째의 비포사진은 정체조차 알 수 없는 공간입니다.. 여긴 거실일까요? 아님 방안일까요?? ㅎㅎㅎ 빨리 에프터사진을 보시죠~!

완전 대박!!!!! 방안을 모조리 리모델링한 모습이에요~! 이렇게 보니 이쁜 방안이었어요^^ㅎㅎㅎ 비포사진과 비교해 봤을때, 벽지의 느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화사하고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리정돈...아마 이방은 아이가 자는 방인거 같아요~. 온통 아이의 장남감, 소품으로 가득하네요^^ 마루바닥에 보이는 러그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비포사진은 주방의 모습입니다. 그리 썩~~나빠보이진 않는 비포사진이지만, 아마 에프터 사진을 보시면 리모델링하길 잘했다고 생각하실 꺼에요^^

짜잔~~~~!! 어떤가요?^^ 환~~~한 주방의 모습이죠~! 우선은 자연스러운 나무의 느낌과 화이트의 베이스 색상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주방 인테리어입니다. 아마도 이런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북유럽 인테리어와 가깝게 느껴지네요~! 자연스러움...그리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싱크대의 손잡이가 정말 맘에 드네요^^ㅎ

오늘은 주방, 거실,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한 비포 앤 에프터 사진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아무래도 내가 사는 공간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다 뜯어 고칠 순 없겠죠?^^;; 어느 정도 손수 리모델링 할 수 있는 부분은 업체에 맏기지 않고 천천히 내 손으로 리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쁜 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어디선가 본 듯한 방~! 여기가 바로 그런 곳이 아닐까 싶어요~^^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하여 두 자매의 방을 이쁘게 꾸며놓은 어머니가 계시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미국에 사는 20달된 아기와 3살된 언니가 사는 아주 작은 방인데요. 내가 딸을 둘 낳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방을 꾸미기에 여념이 없을꺼 같기도 합니다^^ㅎ

자~~! 그럼 사이좋은 두 자매가 사는 작은 방으로 함께 가볼까요?^^

벽면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는 아이의 이니셜!!! Rembot 과 Shark의 첫자를 딴 R과 S인거 같아요~^^ 두 자매가 쓰는 아이침대는 이케아 제품이라고 합니다. 

두 자매의 엄마는 이렇게 아이방꾸미기를 소개했네요~. 좁은아이방을 인테리어하기 위한 첫 번째 솔루션은 옷장을 제거하는 대신, 벽에 선반을 달아 공간을 활용하고, 책장을 눕혀서 바구니를 넣어 그 안에 장남감, 인형 같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잡다한 물품들을 수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이 무엇으로 만든 인형집 같나요?? 바로 못쓰는 서랍 두 개를 세워서 이어 붙인 거라고 합니다.!!! 엄마의 서랍 리폼솜씨가 대단~!!!!!

못 쓰는 서랍 두 개의 변신~> 홈 메이드 인형집이 탄생했네요^-^

두 자매가 사는 이 방은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이에요~. 아이의 감성과 활동을 고려한 방배치네요. 덕분에 환기도 잘 되는 곳이어서 요즘같이 알레르기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웰빙 아이방인테리어입니다^^

아이방답게 알록달록한 색상을 써가면서 세심하게 꾸민 흔적이 엿보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아기가 이 집 막내인가 봐요~! 완전 뒷모습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

이 방 주인의 첫째인듯 싶어요~! 언니가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

아이방인테리어를 자주 접하시다 보면 가장 많이 보실 수 있는 것이 바로 가렌더에요~! 천장에 삼각형 모양으로 달려 있는 깃발같은 것이 가렌더입니다.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나중에 한 번 적용해 봐야 겠어요^^

침대밑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의 장남감을 여러군데 나누어 수납을 해요~! 아래에 보이는 장난감도 서랍손잡이를 이용해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거 같지 않나요??^^

이렇게 옷을 한 곳에다가 모아두어 찾기 쉽게 라벨을 붙여 두었어요~! 두 자매의 엄마가 집정리의 달인이십니다^^ 옷걸이에 걸린 아이옷은...정말 귀엽네요^-^ 옷이 조그마하니 옷걸이도 조그마한...!

위 사진의 맨 윗칸 오른쪽에 보이는 철제박스함~! 무엇을 담아 놓은 사진인지...궁금합니다^^ 그런데 이 철제박스함~~너무 탐나는 제품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곳이 있는지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

오늘은 보통 여자 아이들이 살법한 약간은 평범하지만, 그 속에 무궁무진한 엄마의 리폼솜씨로 인한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방인테리어였습니다. 못쓰는 가구를 리폼해서 다시 사용하는 것은 우리나라 엄마들의 생각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게 결론이네요^^!

좁은 아이방 인테리어로 고민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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