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테리어'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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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이 지나고 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몇 번의 꽃샘추위를 지내고 나면 완전한 봄이 찾아올텐데요~! 봄인테리어라고 하면 알록달록하고 화사한 색상이 먼저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봄맞이 아파트인테리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시는 아파트인테리어중 거실인테리어가 눈에 확~~~들어오는데요. 봄맞이 집꾸미기를 하실 분들이 눈 여겨 보실 수 있는 것이 화사한 색상의 쇼파와 러그, 조명입니다. 봄인테리어의 대표적인 개나리색의 조명과 파릇파릇한 새싹이 생각나는 쇼파, 좌탁과 일인용쇼파, 쿠션의 청량한 청록색등~색상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복잡해 보이지 않고 산뜻해 보이는 이유는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때문이 아닐까 싶네요^o^ 봄패브릭의 색상은 아래와 같이 알록달록한 패브릭으로 꾸미는 것이 좋을듯!

 

 

 

쇼파뒤쪽으로 한 쪽벽에 책상하나를 두어 간단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 두었어요^^ 저는 거실인테리어에 이런 공간이 있으면 참 좋을꺼 같아요! 밝은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에서 책도 읽고 컴퓨터도 하고...^^ㅎ 정말 행복한 일상.! 산뜻한 봄인테리어..그리 멀게 있는 말은 아닌 거 같아요^-^ 저도 봄맞이 인테리어를 위해서 벽지를 새로 바를 순 없으니 꽃과 식물들로 봄맞이 집꾸미기를 해야 할꺼 같아요~ 봄인테리어 별거 없습니다^^ㅎㅎㅎ

 

 

 

 

거실인테리어에 이은 주방인테리어~! 봄의 기운이 확실히 가깝게 더 와닿는 인테리어입니다^^ 저~~~~기 식탁위에 보이시나요??? 닭모양의 과일바구니^^ㅎㅎㅎㅎㅎㅎ 정말 누구 아이디어인지!!! 이런 것이 파는 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닭모양 과일바구니에 계란을 넣어두면 좋을꺼 같아요! 현란한 식탁보가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저는 봄맞이 아파트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봄패브릭이라고 생각됩니다^-^ 봄맞이 집꾸미기에서 또 하나의 팁!!!! 거실과 이어지는 주방인테리어의 전체적인 색상은 비슷한 계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침실인테리어로 가보실까요?^^ 진한 핑크의 벽지색상과 조명색이 잘 어울리는 봄맞이 침실인테리어입니다. 그리고 눈길이 가는 조명! 털실로 만든 거 같은데.. 흠...! 저도 침실스탠드가 필요하던 참인데 이렇게 DIY로 만들어서 달아볼까요?^o^ 또 하나 눈길이 가는 봄이불! 봄이불이라고 하기엔 조금 얇은 감이 있어 보이지만.. 여름까지 충분히 쓸 수 있겠어요^^!

 

 

 

 

욕실은 의외로 간단명료한 봄인테리어입니다.! 욕조하나를 방수커텐뒤에 두어 건식으로 쓰고 있는 모습인데 우리나라의 욕실인테리어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죠?^^; 욕실창가에 보이는 세 개의 화분이 탐나보입니다^^산뜻하고 화사한 봄인테리어를 위해서는 꽃과 식물이 빠질 수 없으니까요! 봄인테리어의 정석이기도 하지만 겨울에도 집안이 화사해 보이는 것이 바로 꽃과 초록이들이죠~^^

 

 

 

아래는 이 아파트인테리어의 평면도인데 이렇게 칼라로 된 평면도는 처음 봤네요~!!! 깜찍한 평면도^o^ 거실이 중심이 되는 우리나라의 아파트인테리어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북유럽아파트인테리어에서 이렇게 우리나라와 비슷한 구조로 나온 아파트는 처음보네요^-^ 아래와 같은 색상으로 이 아파트인테리어가 이뤄졌는데요~. 이렇게 한 곳에 모아두고 보니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봄맞이 아파트인테리어네요^-^

 

 

 

 

오늘은 멀지 않은 봄을 맞아 산뜻하고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파트인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봄인테리어라고 해서 별거 없습니다~. 조명하나만 바꾸어도 겨우내 칙칙하고 무거웠던 분위기를 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으며 포인트가구를 하나 두거나 가구의 위치만 바꿍도 봄맞이 인테리어를 하실 수 있으니까요~! 봄을 맞아 겨울의 묵은 먼지는 이제 툴툴 털어 버리고 이제 봄패브릭과 봄인테리어소품들을 이용하여 봄맞이 집꾸미기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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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나도 귀여운 공주님이 사는 작은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봄에 걸맞은 화사한 파스텔톤의 색상도 어여쁜 공주님이 사는 방이라는 것을 알 수있게끔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아들과 함께 살기에 공주님 방만 보면 두 눈이 휘둥그레~^^ㅎ예쁜 인테리어 소품들도 공주님방의 분위기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해주고 있지요!  

 

2020 봄 인테리어 파스텔톤의 예쁜 공주님방 >>>

예쁜 공주님방.zip
다운로드

 

 

사진이 많은 관계로 모두 올리지는 못하고 몇 장의 사진만 올립니다. 더 많은 사진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사진 파일을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하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봄 인테리어의 감상평은 파스텔톤의 예쁜 공주님방은 화이트를 기본으로 은은한 파스텔톤의 색상이 가미가 된 것이 포인트~.

 

 

 

아기가 자는 침대는 따로 있구요. 아래의 사진처럼 아기 기저귀를 가는 용도로 간편하게 갈 수 있는 간이 아기침대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ㅎ 자세히 보시면 간이 아기침대위로 엄마가 직접 그린 새모양의 그림과 코키리 인형. 창문가에 있는 새모양의 인형들.. 엄마가 부지런하신 분같죠?^^;; 저는 아직까지는 저렇게 꾸며주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 아기가 백일도 안되었기 때문에 항시 옆에서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할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제 생활은 없는듯..ㅎ

 

 

 

엄마가 아기를 보듬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일인용 의자도 정말 맘에 들어요. 저의 로망인 저 의자. 그리고 그 옆으로 작은 의자가 놓여 있어요. 작은 쿠션에 적힌 에덴.. 아마도 아기 이름인가봐요~^^ 위의 사진에서도 새그림위에 에덴이라는 알파벳이 적혀 있더라구요.

 

 

 

거울 앞에 놓인 작은 소품들이 이 방이 예쁜 공주님방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듯 하죠?^^ 자세히 보시면 작은 인형들도 이 방의 주인인 아기의 엄마가 직접 만드신 거 같죠! 저도 아기가 백일이 지나고 고개만 조금 가누게 되면 인형을 만들어서 아기방 거울앞에 놓아줄꺼에요^-^

 

 

 

 

아기방을 꾸밀때에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 바로 아기침대인데.. 저는 아직까진 안방에서 저는 제 침대에서 아기는 침대 바로 밑.. 범퍼침대에서 재우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아기방에 아기를 혼자 재울 수 없는 소심함...^^; 그냥 돌까지는 쭈욱~ 제 방에서 아기와 둘이서 자려구요. 이사를 가게 되면 아기방을 오늘 보신 예쁜 공주님방처럼 정성을 다해서 꾸며주고 싶어요^---^